'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은 아시고 우리가 마음 먹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 필요할 것을 미리 먼저 아십니다. 우리의 부르짖음이 주님에게 이르지 아니하는 것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부르짖는 그 부르짖음을 주님이 응답해 주셔서 역사해 주시는 부르짖음이 되는가. 하늘에서 보시고 고생한다 애쓴다 고생 많이 하거라 좀 더 당해봐야 알 거다. 듣지 아니하시고 이루지 아니하시는 부르짖음이 되는가 이게 문제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고 해결해 주실 수 있는 그 주님이 되도록 내가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를 바꾸겠나이다. 주님이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신앙 그런 준비 그런 내가 되겠나이다. 그런 내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그렇게 되도록 깨닫게 해 주소서 하는 말씀입니다.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의 간구를 주님이 모르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의 간구하는 그 간구대로 주님이 해결해 주느냐가 문제인데 해결해 줄 수 있는 예가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의 말씀대로 살아 주님이 그 말씀대로 날 해결해 주지 않을 수 없는 주님 되고 내가 되는 이 관계가 문제입니다.


11.10.25.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