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성경 | 19시편119: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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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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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전심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전심으로 부르짖지 아니해도 도와 주실 때는 전심으로 부르짖어야 되는 하나님인 줄을 알지 못함으로 달래기 위해 가르치기 위해 임시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정상의 신앙이 되면 있는 힘 다하여 딴 마음 품지 아니하고 두 마음이 아니라 단 마음 한 마음으로만 부르짖는 것이 꼭 신앙에는 중요합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여기는 전심이라는 말이 빠졌으나 이미 145절에서 전심으로 부르짖어야 그게 부르짖은 것이다, 미리 가르쳐 놓았기 때문에 반복이 필요 없어 빼는 겁니다. 전심으로 부르짖는, 전심으로 부르짖어봐야 인간인데 얼마나 전심으로 부르짖어봐야 크게 부르짖겠습니까? 전심으로 부르짖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나 전심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움직인다는 것, 이것이 주의 응답이며 146절에서는 이것이 구원입니다. 여기 구원도 기본구원이 아니라 건설구원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영이 죽어 있어 하나님께 전심으로 부르짖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 말씀을 기본구원으로 해석한다면 영이 죽은 불신자가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면 주님이 구원하신다. 그러면 이 구원은 인간 노력의 구원이지 전적 은혜의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자라가는 건설구원 면을 말하는 겁니다.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주께 부르짖고. 그 다음 주신 말씀 지키는 것이 전심으로 부르짖는 사람의 행동입니다. 지행합일이라 아는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주님 아니면 안 된다, 주님이면 된다. 여기에 자기의 마음이 다 쏟아지게 되면 당연히 주의 말씀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11.10.22.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