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말씀으로 어느 길로 걸어가야 될는지 길을 살피고 주의 말씀으로 한 발 한 걸음마다 전부 등을 삼아 내 언행심사에 기본으로 삼아 걸어가려고 하면 당연히 죄악 세상에서는 어려움을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어려움이라는 것은 내 생명까지 위태롭게 하는 이런 극단의 어려움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이 법만 있으면 몸을 내어줘도 생명을 내어줘도 모든 걸 내어줘도 주의 말씀만 붙들고 있으면 히ㅡ생한 것 손해 본 것 다 전부부활의 생명으로 여러 배 백배 좋은 생명으로 돌려 받는 것이니 이법이 생명이요 법이라.
아무리 좋아도 천하 없이 좋은 -이라도 말씀 잊- 불행한 것이 되고 천하 제일 손해봐도 말씀 위해 죽으면 십자가의 죽음이라, 전부 영광의 권능의 것이 되어 집니다.



11.10.15.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