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이 하늘에 굳게 섰고 그 말씀 그대로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기 보니까 땅이 없어지지 않고 항상 있다 했으니 세상에서 영원토록 사는 것이라. 또 거기다가 갖다 붙입니다. 그러면 베드로후서 3장에 하늘과 땅이 주님 오시는 날 불에 타서 형체까지 다 없어진다는 말씀은 어떻게 되겠는가? 둘을 종합해 보면 알지요. 보이는 땅은 주님 오시면 싹 불태웁니다. 그리고 새로 만드십니다. 하늘과 땅은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불에 태워지고. 이 말씀도 저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 또 영원토록 만들어 - 있을 겁니다.

11.10.09.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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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실하심'
또 따라합시다. 빈틈 없는 성실. 공간적으로 봐도 시간적으로 봐도 빈틈이 없을 때 성실이라 합니다. -- 주님은 성실하십니다. 아담 때도 노아 때도 아브라함 때도. 애굽에 팔려간 요셉에게 감옥까지 가서 요셉의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빈틈 없이 돌보셨습니다. 대대로 이어 져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감옥에 간 요셉에게 감옥 안만 살폈습니까? 감옥 밖도 살폈습니다. 우주 애굽 나라 전부를 살펴 요셉이 앞으로 총리 되는 날 어떻게 해야 총리 되겠으며 어떻게 해야 좋겠는가. 넓게 좁게 이 면 저 면. 요셉이 죽는 날까지도. 심지어 4백년이 흘러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 요셉이 부탁한 해골을 메고 왔습니다. 그리고 4백년이 지나서 요셉 장례 치뤘습니다. 이렇게 빈틈없이 -- 믿는 사람은 성실하게 지켜 보십니다.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선진들에게도 사도들에게도 선배 부모에게도 오늘 나에게도 똑같이 주셨습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땅이란 세상입니다. 세상을 만들어 주셨으므로. 오늘을 세상이라 합니다. 따라합시다 세상 오늘 현실. 세상이나 오늘이나 현실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어떤 말로 성경에 기록해 주면 우리가 쉽게 깨닫고 잘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느냐? 땅입니다. 땅은 우리가 밟고 사는 땅이니 땅이라고 기록해 줬는데 내 발로 밟고 사는 세상이 땅입니다. -- 오늘입니다. 이걸 다른 말로 말하면 현실이라고 그럽니다.

주의 말씀이 하늘에서 굳게 섰사오니 주의 성실함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대대로 왔고 오늘 내게도 임하고 있고 그 모든 구체화는 오늘 이 땅 내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따라합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어디에서 나온 말씀이지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늘에서 모든 걸 마련해 놓으셨다가 오늘 한 현실 현실마다 이루어 주고 계십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세상 오늘 현실 땅이 항상 있사오니. 이 땅이 바로.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땅이 항상 있다. 하늘에서 하나님이 계획한 말씀 그대로 이 땅에서 다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대로 현실화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합시다. 실체화 구체화. -- 실체화입니다. 이 이렇구나. 오늘 주일 오전 편안하게 예배 드리고 나니까 영원 전 하늘에서 10월 9일 예배를 편안하게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게 실체화지요.

11.10.09.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