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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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성경 19시편119:89
서기 0 125

' 여호와'를 부르고 시작합니다. 계약의 하나님.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자존이 목적을 먼저 정하셨고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예정이 있었고, 이 목적 이 예정이 하나님 홀로이 생각하신 의지 세계 속에 있었고, 하늘에서 마음 먹은 대로 하늘에서 생각해 두신 대로 하늘에서 하나님의 마음 속에 미리 세워 놓은 그 모든 것이 이 땅 위에서 그대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장소적으로 보면 위에서 설계하고 밑에서 시공되는 것처럼 그렇게 적혀 적혀 졌으나 창조주 하나님 마음 속에서 모든 걸 다 마음 먹은 그대로, 그 다음 피조물, 영계와 우주, 오늘 현실 영원 미래까지 그대로 시행되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왜 하늘인가. 가치적으로 그 이상이 없는 평가적으로 그 이상이 없는 모든 면에 있어서 그 이상이 없는 지상의 것. 땅 위 지상이 아니라 이룰 지자 위 상입니다. 더 이상이 없는. 그 이상이 없는. 최고가 있고 2등이 바로 밑에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만 지상이고 나머지는 땅바닥에 붙어 도토리 키재기 하고 있는 겁니다.

주의 말씀이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 그 말씀의 내용을 연구해 보면 이건 더 이상이 없어 이론으로도 절대며 완전이며 영원이며 그 실행한 행위 하나하나가 전부 말씀이 주는 은혜와 인도와 보호를 받아, 또한 그렇습니다.




11.10.09.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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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이라는 말은 더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지고. 더 이상이 없는 것. 지금은 하늘 위에까지 로켓을 쏟아 올리는 세상이나 성경 기록하던 수천 년 전에는 사람의 발이 땅을 떠날 수 없으니 땅에 사는 인간이 위를 쳐다보면 가장 높은 곳, 더 이상이 없는 높은 곳. 그걸 하늘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하늘이라는 말은 바꾸면 지고라고 합니다. 더 이상 높은 것이 없는 것. 가장 높은 곳. 따라합시다. 지고의 하늘.

성경에서 하늘이라 할 때는 땅에서 볼 때 하늘이라는 것도 있고 죽어 가는 우리가 가는 곳도 하늘이라 했고. 안 여원 몇 가지? 두 가지. 땅에 있는 우리가 위를 보면 보이는 파란 하늘, 그것도 하늘이고 오늘 사는 세상에서 죽어 가는 천국도 하늘이라 했고. 땅의 하늘 죽어 가는 천국 상관 없이 모든 면에서 가장 높은 곳 더 이상이 없는 곳. 천국이든 세상이든 이 더 이상이 없는 것을 두 글자로 줄이면? 박 지은? 지고라고 그럽니다. 이를 지자 높을 고자입니다. 가장 높은 곳.

여기 89절의 하늘은 눈에 보이는 파란 하늘 아니고 죽어 가는 천국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천국 하늘나라도 아니고 가장 높은 곳. 요걸 여기에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 가장 높습니다. 더 이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지고입니다. 더 이상이 없습니다. 더 높은 곳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만 항상 지고의 세계입니다. 이래서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는 지고. 또 하나는 따라합시다. 절대.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세계. 인간을 초월한 세계. 이럴 때를 가르쳐서 절대라고 하는데, 여기 성경의 하늘은 첫 번째는 가장 높은 지고, 두 번째는 초월의 절대의 세계를 하늘로 표시했습니다.

또 한 가지. 하늘이란 유일의 세계입니다. 땅 위에 하나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자존하신 하나님. 한 분 하나님. 인간들이 만든 종교 인간들이 만든 귀신은 열도 백도 되고. 일만 개 신을 모신 불당도 있지요. 그거야 만들면 또 만들어 집니다. 돈만 있으면 더 만듭니다.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그런 거 말고. 여기 성경에 하늘이란 가장 높으니? 지고. 인간을 초월해 버렸으니? 절대. 그 세계는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두 글자로? 유일입니다. 이 세 가지의 뜻을 우리에게 알기 쉽게 가르치기를 하늘이라 그랬습니다. 어렵게 가르치지 않고 우리에게 쉽게 가르치기 위하여,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는 끝을 준 일이 없습니다. 한 번 따라합시다. 끝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끝을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끝은 가질 수 없다고 알고 주신 현실 만족하고 살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끝을 주지 않았는데 하나님 없는 인간들은 어떤 욕심 가지고 사느냐? 끝을 꼭 보고 싶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 봤으면. 이게 지옥입니다. 그래서 높이 멀리 더 높이 더 빠르게. 그러다가 하룻밤 세상 발버둥 치다가 끝이 났습니다. 뭘 몰랐습니까? 아예 세상 우리에게는 끝을 주지 않았으니까 끝을 가지려고 생각을 말아라. 끝은 딱 하나만 주셨으니 그걸 유일이라, 다른 말로 여기 89절에 하늘.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세계, 말씀의 세계 이것만 하늘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늘에 영원히 굳게 세워 놓았으니 말씀만은 변치 않고 지고며 절대며 유일입니다. 이거 외에는 자고 나면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 이상 높은 것이 없는 것을 절대의 것을 유일의 것을 하늘에서 준비시켜 이 땅 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11.10.09.주전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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