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성경 | 19시편1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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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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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곁길로, 삐뚤어진 길로 갔더니. 하나님 명령 집어 던지고 마음대로 살았더니. 누구든지 꼭같습니다. 고난 당하여 어려움 겪으면 바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려움 주시면 한 번이라도 하나님을 더 찾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살기 좋고 -- 하나라도 편해지면 이상하게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한 번 어려워 하나님께로 돌아왔거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 다시 주시거든 두 번 다시 그러지 아니하겠나이다. 따라합시다. 두 번 반복하지 않겠나이다. 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또 해 보고 또 해 보고 또 해 보고. 생쥐도 먹으러 가다 안 되면 이 길도 저 길도 찾아보는데, 열 번도 -- 또 박치기 하는 사람들. 이거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도무지 모르는 사람. 하나님 앞에 두세 번 하면 인생 끝납니다. 한 번으로 족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나님은 어려움 주십니다. 돌아오면 하나님이 편하게 하십니다. 편해지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어려울 때 돌아왔고 돌아올 때 하나님이 평안함 주시거든 알았나이다 두 번 다시 멀어지지 않겠나이다. 이 사람만 되어지면 한 번 두 번 한 서너 번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우뚝 설 이런 하나님의 귀한 종들이 나올 수가 있을 텐데 이게 다 우리가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다람쥐 하루종일 달립니다. 한 10리길은 달렸을 겁니다. 주인이 보면 항상 한 뼘 제자리만 걸어갑니다.
고난 주시니 제자리에 돌아왔습니다. 바른 길 옳은 길에 섰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이라 하는 겁니다.
11.09.30.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