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을 인하여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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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9시편119:53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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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 유리하든 불리하든 세월 지나가든 한 번 받은 말씀 또박또박 지키고 변치 않고 걸어가는 사람. 이 둘의 길이 갈리는데 53절에 주의 율법을 유익이 없다 싶으면 내버리는 그들이 악인들입니다. 자기 중심으로 그리 된 겁니다. 그런 이들을 볼 때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성경에 노하라 했고, -하지 말라는 말 =---
하나님께서 공부시켜 놓은 과거의 지식. 그걸 활용하는 마음을 뭐라 한다고요? 지성이라 하고 과거에 배워 두고 들어 둔 걸 가지고 비교해 보고 따져보면 이치로 생각하는 이성이라고 그럽니다. 남녀 이성 말고 우리에게는 지성도 이성도 욕심도 주셨으니 못 볼 걸 보고 상대방이 날 못 견디게 할지라도 일단 들어 둔 것 아는 것을 끄집어 내어 저게 지금 나한테 저러는데 이게 무슨 일인고. 먼저 지성이 나서서 기억하며 가장 -는 것과 - 지르는 것을 비교 따져보고. 계산해 본 다음 이건 화를 내야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복음 운동에 유익하겠다 싶으면 그 후에 이성과 지성이 감정을 불러다가 화 좀 내거라. 비느하스가 창을 두고 음행하는 두 남녀를 바로 꿰뚫어 죽이는 -- 기뻐하시고 대대로 제사장 자리를 약속했습니다. 이 노는 죄 되는 노가 아닙니다. 이게 53절에 내가 맹렬한 노에 잡혔나이다. 죄 되는 것 아닙니다. 무조건.
11.09.27.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