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절로부터 50절을 이어 51절에 교만한 자가 나오는데 이 교만한 자는 어떤 자며 -- 교만한 자는요, 49절부터 보면? --그들을 만든 창조주 주인이신데 믿는 사람이 타락하여 교만한 자가 되었다 해도 믿는 사람에게는 만든 주인 피 흘려 다시 사신 주인. 안 믿는사람은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제작자 주인의 위치.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주인은 주님이신데 그리고 우리는 그 종인데.-- 이 관계를 지키지 아니한 자, 자기가 하나님이 된 자. 남에게 그 사람의 주인을 찾아 주지 않고 자기가 그 사람에게 주인 노릇하는 자. 사장님이 종업원들을 체험하면 면접하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 마음 속에 누굴 뽑아야 이 회사의 주인을 -솔깃할 수 있겠는가.

-- 사장의 마음 속에 내가 너 취직시키면 한 사람이 살고 널 뽑지 않으면 너는 인생 종치는 거다. 하나님 아니고는 가질 수 없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자세로 그런 - 면접을 보면 그 사장 교만한자입니다. 이 회사 들어갈 때는 아쉬워서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합니다 하고 들어가나 도기만 하면 들어가라. --- 하나님이 주신 위치 벗어나면 교만한 자입니다.

-- 그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세상을 그리 사는 것 아니다. 이러다 저렇다 인생 별별 소리 다 할지라도 그러든지 말든지 -세월이 지나가면 그 말씀이 위로가 되고.





11.09.27.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