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뢰함이니이다
성경 | 19시편1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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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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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대답하는 말이 있사오리니. 나를 훼방하는 자. 나를 삣고 깍고 헐어 훼방하는 자. 대답할 말이 있으리니. 무슨 대답을 할까요?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하나님은 여호와시다. 하나님은 - 여호와로 역사하십니다. 내게 계약을 먼저 주시고 반드시 그 계약대로 이루시고야 만다. 하나님의 계약이 중간에 가다가 잊혀지거나 흐려지는 수는 없다. 우리가 그러면 그렇지. 그분이 때가 되면 높이리라 하셨으니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능하신 손 아래. 세상은 뒤 봐주는 사람이 능하지 못해서 기다리면 굶습니다. 많이 기다렸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세상은 기회가 보이면 얼른 먹고 가 버려야 됩니다. 이게 세상입니다. 하나님 떠난 세상. 하나님 떠난 세상은 유한한 물질밖에 없어서, 내가 먹으면 네가 굶고 네가 반장 되면 내가 부반장 되어야 됩니다.
계약의 하나님, 여호와. 당신 말씀 속에 계약을 담아 놓았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거라. 알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복이니 실수 없으니 시키는 대로 깨닫고 실행해 놓으면 그냥 끝난 겁니다. 남들이 말씀 순종 10년 잘한 사람 -- 하라 봐라 하든지 말든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 두 마디가 서로 맞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 편 들어야 믿는 이지, 안 믿는 사람 신앙 없는 사람 사람 말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불신자지. 사람 말도 맞고 하나님 말씀도 맞고 둘이 합치가 될 때는 합하니 하나님 말씀 들으면 되고. - 다를 때는 이왕이면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믿는 사람이지요. 그만 계약의 하나님이다. 약속대로 당신의 말씀대로 하면 복이 되니까 복대로 무조건 가면 됩니다. 복. 좋은 겁니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와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내가 나를 훼방하는 자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믿는 하나님은 계약이다. 이게 내가 할 말입니다. 너들은 계약해 봐야 종이 쪼가리지? 하나님의 계약은 완전자 하나님의 완전의 계약이다. 나는 그 말씀대로 실행했으니 복은 끝났다.
11.09.23.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