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성경 | 19시편1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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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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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여호와여 계약을 선포하시고 신실히 이행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표시할 때 여호와라 합니다.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말씀을 배우는 방법이 지식 전달도 있고, 보통 학교의 교육입니다. 또 체험의 교육의 방법도 있습니다. 너무 옳은 데로만 가르치지 말고 하는 데까지만 해 놓으면 그 다음 말 듣지 않고 삐뚤어진 길 간 것은 가면 어찌 되는지 체험하여 알게 되면 지식 전달보다 훨씬 효력이 큽니다. 배우는 것 중에 가장 큰 것, 교육 중에 가장 큰 교육. 말씀을 배우는 이 일을 두고는 아는 대로 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큰 방법입니다.
하나 배워 하나 행하면 그 말씀대로 행해 본 사람에게만 알려 주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 행해 본 사람이 하나 배워 하나 행한 그 사람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그 다음 깨달음의 역사, 이건 하나 배운 사람에게 두 번째를 가르쳐 주는 정도가 아니라 차원을 하나 올려 버립니다. 또 배운대로 실행을 하면 또다시 차원을 올려 버립니다. 차원이란 말은 세계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배운 말씀 아는 말씀, 그래서 이미 배워 아는 말씀을 행해 보면 그 다음 행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깨달음의 세계. 이것으로 배워 가고 자라가는 사람. 여호와여 주의 유레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그 말씀 끝까지 지켜 가게 되어 있습니다.
11.09.22.목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