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성경 | 19시편1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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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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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말씀 따라 걸어가는 길, 그 길에 일어나고 말씀 따라 걸어가는 그 행위에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요? 주의 기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은 세상과 반대요 세상은 말씀과 반대요 둘 중 하나지 둘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말씀대로 살면서도- 할 수 있는 평화의 시기가 있으나 그 속을 살펴 보면 소리 없는 전쟁은 내 마음에서 끊어질 때가 없습니다. 무슨 예수 믿는다고 죽는다 산다 할 때나 -- 다른 종류의 전쟁 보이지 않은 전쟁 개별적으로 싸울 전재이지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지켜 산다면 갈등 분쟁 없는 때는 없습니다. 세상은 ---, 달랠 때도 있습니다.
99가지가 맞을지라도 하나 안 맞으면 이거 때문에 마음 상하고 좌절해서 감정에 휘둘려 분노하다가 또 잊어 버리고. 아니면 아예 예수 믿는다고 탄압 들어올 수 있고 어떤 생활이든 말씀 생활 한에서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는 항상 세상과 전투가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깨어 전쟁 중이라는 것을 알고 정신 차리면 그 다음에는 세상에서 말씀대로 살려다가 어려움 겪고 나서도 말씀 때문에 오는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세상을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이 말씀을 왜 주셨는지 무얼 고치라는 건지 --, 내 속에 기억을 맡은 지성을 세우고, - 이성을 앞세워 연구해 보고 비교해 보고 여러모로 둘러 살펴보면 이걸 묵상이라 합니다. 주의 기사를 묵상 하리이다.
11.09.21.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