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주해사전 (6,258개)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성경 66요한계시록17:05
서기 0 146

(6) 그 이마에 이름
① 금잔의 이마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 이마는 음녀의 이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이마는 금잔의 이마다. 음녀는 성도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세상의 문화, 그 세상 문화의 손에는 술잔이 들렸고 그 술잔은 금잔이다. 금잔이니 영원 불변으로 안에 담은 것을 지켜 낸다. 안에 담긴 술은 인간의 맨 정신, 옳은 정신, 원래 정신을 취해서 돌아 버리게 만드는 것이니 인간 지식이다. 이 금잔의 이마, 이 금잔의 사상. 이 금잔의 사상을 보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적혀 있다.

② 비밀
성도를 끌어다가 세상에 깊이 빠뜨린 인간지식을 들여다 보니 비밀이라 한다. 무슨 비밀? 여기에 빠지면 죽는다. 그렇게까지 좋아서 난리지만 알고 보면 그 곳은 성도의 매 현실이 하늘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준비를 전부 빼앗아 가는 도적이며 원수며 사단이다. 뭐가 있기는 있는가? 실체도 없다. 그냥 무저갱이다. 빠지면 헤매다가 죽는다.

③ 큰 바벨론
또 큰 바벨론이다. 하나님 없이 좋은 세상이다. 좋기는 좋지만 멸망 받고 심판도 크게 받아야 한다. 성도의 마음을 세상 문화로 빼앗아 간 그 인간 지식이 바로 이 세상에서 성도의 마음을 빼앗아 간 음녀들의 어미가 되며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다. 이것이 인간지식의 내면에 흐르고 있는 정체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 1103
    19시편119:03
  • 1102
    19시편119:04
  • 1101
    19시편119:05
  • 1100
    19시편119:10
  • 1099
    19시편119:11
  • 1098
    19시편119:12
  • 1097
    19시편119:13
  • 1096
    19시편119:14
  • 1095
    19시편119:15
  • 1094
    19시편119:17
  • 1093
    19시편119:18
  • 1092
    19시편119:19
  • 1091
    19시편119:20
  • 1090
    19시편119:21
  • 1089
    19시편119:22-23
  • 1088
    19시편119:24
  • 1087
    19시편119:25
  • 1086
    19시편119:26
  • 1085
    19시편119:27
  • 1084
    19시편119:28
  • 1083
    19시편119:29
  • 1082
    19시편119:30
  • 1081
    19시편119:31
  • 1080
    19시편119:32
  • 1079
    19시편119:33
  • 1078
    19시편119:34
  • 1077
    19시편119:35
  • 1076
    19시편119:36
  • 1075
    19시편119:38
  • 1074
    19시편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