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주해사전 (6,242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성경 19시편119:18
서기 0 135

주의 법에 기이한 것을 보신 분은 계십니까? 주의 법에 기이한 것이란 주의 말씀대로 실행해 보면 세상에서는 꼭 안 될 것 같은데, 담아 주신 성경, 내용은 말씀, 안 지키면 안 되기 때문에 성경은 법인데, 이 말씀 법을 따라 살면 꼭 불리할 것 같은데 공부에 손해 볼 것 같은데 인생을 말씀대로 살아서는 안 될 것 같은데 그런데 기이하게 되는 일이 생기니 이게 기이한 것입니다. 실행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세계입니다. 배 위에 앉아서도 빠져 죽을까 싶어 떨던 베드로가 물 위를 걸어오게 하소서 할 때 뛰어 내려봐야 주의 말씀대로 갈릴리 바다를 지근지근 밟고 갈 수 있는지 없는지 주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순종해 봐야 알지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 하시는데 배 위에서 갈까 말까 하다가 속으로 빠져 죽을까봐 겁이 나니까 뛰어 내리지는 않고 주의 능력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 -- 하고 뛰어 내리지 않으면 지식으로는 믿는 사람이나 발로는 믿지 않습니다. 이게 주의 법입니다.

주의 법에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법인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하나님 모르는 세상 하나님 없는 세상 악령이 붙들고 있는 오늘 땅 위에서는 이 말씀을 법으로 삼아 정말 이대로 하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은데 해 보면 주의 법은 말이 아니고 주의 법은 법이 아니라 능력이며 은혜며 전능이시네요. 해 봐야 기이한 것을 알 수가 있지요.

그러면 18절은 어떻게 해석해야 되겠습니까? 18절을 다시 잘 살펴 보십시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기이한지 실행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면 아 그러면 7일에 6일 공부해서 고3이 6일 공부해서? 그래서는 대학 못 갑니다. 주의 법에 기이한 꼴을 못 봤으니 그런 겁니다. 성경 말씀 정말 지켜 살다가는 세 끼 못 먹습니다? 주의 법에 기이한 것을 모르니까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니 그 말씀 지킬 때 나를 책임 질 수 있는지 없는지. 그 법을 따라 살 때 그 법이 내 인생을 10원으로 만드는지 천사처럼 만드는지 하나님의 자녀로 영광스럽게 만드는지 해봐야 알지요. 해 보면 그때사 눈이 새로 떨어집니다.

부모로부터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눈, 이 눈은 개보다 못합니다. 아무리 탁월해도 매의 눈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매의 눈은 1km 밖에서 바늘을 볼 만큼 망원경을 뛰어 넘습니다. -- 마음의 눈이 아니라 내 눈이 말씀대로 실행해 보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해 보고. 주의 말씀은 능력이십니다. 이걸 본 순간 그 눈이 열린 눈입니다. 그러면 눈을 뜨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은 기이한 것이다. 은혜며 기적이며 초자연의 능력이다. 아는 사람은 눈을 뜬 사람이고, 백 프로 확신 있는 사람은 백 프로 눈 뜬 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은 소경이고.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주의 법이 기이하다는 것을 보게 하소서.

보게 해 주시면 보겠습니다가 아닙니다. 주의 말씀대로 실행하겠나이다. 주의 법 주의 말씀대로 실행하겠나이다.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손해볼까 걱정 됩니다 공부 못할까봐 겁이 납니다. 주의 말씀대로 해야 기이한 것을 보고 신령한 눈이 떨어지는데 신앙이 어려 못하겠나이다. 도와 주소서. 인도하소서. 말씀대로 살아보겠나이다. 시편은 시입니다.

옛날 구약에는 시편으로 찬송을 불렀습니다. 전부 찬송의 가사입니다. 고저 장단이 있었습니다. 이게 신약으로 오면서 하나님께서 곡을 다 없앴습니다. 그래서 원래 곡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 곡까지 있었으면 은혜받기 얼마나 좋았을 건데, -- 신약 어린 구약 성도에게는 -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치면서 시편을 읽으며 외우게 했습니다. 신약으로 오면서 신약 교회는 구약교회보다 자랐기 때문에 곡은 빼거라. 흥은 빼거라. 가사만 가지고 그 가사 속에 담아 주신 뜻을 살펴 보거라. 이제 자랐으니 그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하도 ABC를 외우기 어려우니까 곡을 붙여서, 누가 잘 알지요? ABC 노래가 있습니다. 노래가 흥겨우니까 아이들이 노래 따라 부르고 나니까 ABCD를 알아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부하니까 쉽습니다. 그래서 교육학에서 시청각으로 교육 시키고 노래로 가르치라하는데,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 하는데 대학 공부할 때는 대학 전문 공부까지도 노래로 해결하시렵니까? 아이 때 쉽게 쉽게 길러 놓으니까, 목사 시험. 목사 자격시험이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보는 시험입니다. 책이 2,3천 페이지 됩니다. 외울 것이 많아 놓으니까 대학원 졸업하고 목사 자격증 가지려는 사람들이 노래를 일일이 붙여서 아주 노래 바닥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학생 암기 노래 하는 거나 -- 그거나 그거나 세상이 이판이 되었습니다. 제일 무식하게 외우는 것이 제일 오래 남습니다. 안 외워지면 말고.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누구의 말씀요?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 실행해 보면 이 말씀의 세계를 경험해 봅니다. 그러면 눈이 새로 떨어집니다. 아 신앙의 세계란 말씀대로 산다고 굶어 죽는 것이 아니로구나. 말씀대로 산다고 천해지는 것도 아니로구나. 정말 오묘한 행복과 기쁨은 지상낙원은 하나님의 법 순종에다가 다 열어 주셨구나 만들어 주셨구나. 이게 눈이 떨어지면 신령한 눈을 뜬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말씀대로 살아봐야 그 세계를 가지니, 시편의 시는 -- 아주 줄여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이 가사에 이 시에 담긴 실제 뜻은 말씀대로 살아야 기이한 주님의 은혜의 세계를 체험할 텐데 실력 없고 자신 없고 두렵사오니 제가 살아보려고 노력할 때 도와 주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말씀 아니고는 이 말씀대로 살아보지 못하나이다. 이 -을 담아 가사로 남겨 놓은 것이 시편 전부입니다. 그 중에 176절로 주신 시편은, 119장입니다. 절은 몇 절? 176절입니다. 한 절도 빠지지 않고 성경이란. 성경이란 성경이란 176번을 하나님이 목이 터져라고 우리를 붙들고 애들아 이게 복이다 이게 비법이다 이거 잊지 말아라.





11.09.18.주후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