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일은 하면서 마음은 묵상. 밥은 먹으면서 마음은 묵상. 길 가면서 마음은 묵상. 말할 것 없이 마음 속에 마음껏 생각할 수 있는 이 일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이 몸과 마음입니다. 몸으로는 이 땅 위에 주어진 사명 -할 수 있고, 마음으로 배우며 따지며 이걸 묵상이라 합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내 마음 내 집중, 주의 도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지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