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을 받으실 주여. 찬송이라니요. 기억하십니까?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찬송이라 합니다. 주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감사가 크게 느껴지지를 아니하면 글로 적을 수 있고 말로 할 수 있으나 말로 되게 할 수 있으나 감사를 너무 크게 느끼면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말이 토막이 납니다. 외마디가 됩니다. 그걸 찬송이라 합니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제 모든 감사한 것, 제게 생긴 모든 좋은 것, 아무리 따져 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족한데도 말씀 생활한다고 당신이 제게 허락하셨나이다. 전부는 하나님 덕분입니다. 계약을 선포하시고 그 계약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니이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여호와와 율례의 관계는 지킬 법을 율례라 하는데 지킬 법을 선포하시고 그 법대로 사는 데 복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11.09.17.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