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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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1열왕기상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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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열왕기상11:0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지금 이 우상 노름의 장소는 어디지요? 이스라엘 나라 안, 그 중에서도 예루살렘 안입니다. 넓은 이스라엘 안에, 그 중에서도 예루살렘 안에 별별 종류의 이방 귀신 섬기는 제단과 방법과 우상 섬기는 것이 마구 들어옵니다.
그러면 신약으로 와서 오늘은 어디 안에? 교회 안에. 이 때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안에, 여기는 예루살렘입니다. 오늘은 교회 안에. 오늘 예루살렘 있다면 교회는 무엇이 예루살렘일까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구리를 구리 반지만 보고 구리 반지라고 알기는 어려워도 구리 반지 금반지 놓고 긁어 보면 어지간하면 알겠지요. 아무리 바보라도. 요리의 감이 없어서 맛있는 건지 맛없는 건지 몰라도 둘을 한 자리에서 맛을 보면 비교하면 쉽겠지요. 구약에는 이스라엘 국경 안에 수도에 별별 것을 갖다 놓았습니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교회 안에 예를 들면, 주일에다가, 성경에다가, 교회 안에 예배에다가. 이런 것이 예루살렘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교회 차량을 백만원 사느냐 2백만원 사느냐. 이스라엘 안에도 단도 있고- -별별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이 지켜지면 변방의죄는 몰아 낼 수 있고 통제가 됩니다. 안이 썩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에 차를 이백만 원짜리 사야 샀는데 백만원을 비싸게 샀다. 그건 얼마든지 살아가며 고쳐가며 뒤에 방법도 있고 --. 예배당 안에 선풍기 대신 에어컨 가지고 온 것은 -- 무너지기는 하지만 기둥은 아닙니다. 예배에 주일에 문제 생기면 --.
지금 여기 예루살렘 안에 이방 나라에서 섬기는 별별 귀신들. 귀신은 안 믿는 사람들이 좋다 위대하다 이게 예루살렘 안에 들어 온 겁니다. 교회 밖에서 이거 아니면 무슨 재미로 살아? 이것 때문에 살지. 하나님은 아니나 안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처럼 지존 존엄. 이걸 건드는 날에는 우리는 죽지 타협이 없다. 뭐가 있지요? 요즘 십대들의 존엄. 절대가치. 건드리면 부모와 죽기살기로 싸우는 것.
조선시대의 여자는 나는 내 남자 하나다. 여기에 목숨을 건 겁니다. 요즘 십대들, 최 종두? 열댓 살, 열 예닐곱 살. 몰라요? 불러볼까요? 음악. 여기 연세 많은 분들 음악과 열 살 음악은 아예 다르지요. 한글과 영어 다른 만큼 다릅니다. 또? 비디오 게임. 여러 가지 별별 것 다 있지요.
제일 비싼 백화점에 갔더만 구멍을 다 냈더만요. 그거 좋아하는 여자한테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왜 그런 거지 옷을 다 입냐 하면 큰 문제 생기겠지요. 예배당 안에 아직까지는 성당 안에는 4월 초파일날 - 걸린 것은 아시지요? 조계종에서 성탄절날 불교 이름으로 예수 탄생 축하합니다. 또 성당에서는 초파일에 부처 탄생 축하합니다.
그 수준 말고 일반적으로 아직 우리나라 교회는 불상 갖다 놓고 그 짓은 안 하는데 예배당에 강단 위에 술집 조명이 픽픽 돌아가는데 거기서 생 발광 다 하는 것이 요즘 십대 20대들이 왜 돈 벌지요? 왜 살지요? 즐기기 위해서. 즐기는 방법은? 그렇게 즐기지요. 그거 없이 무슨 재미로? 이걸 어디까지 들어왔느냐? 교회 안에, 예배당 안에. 예배까지 찬송에까지 성경에까지. 그런 것들입니다. 교회로 말하면.
그러면 나라는 사람으로 두고 말하면 취업이 급한 20대들에게는 직장이면 못할 게 있습니까? 직장 취직 자격증 이런 것들입니다.
11.07.03.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