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성경 | 11열왕기상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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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열왕기상12:31
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하나님은 레위 자손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 놓았는데 레위 제상 아닌 일반 사람으로 세웠습니다. 이것도 문제 많습니다. 왜 레위인이 아닌 일반 사람으로 제사장을 삼았겠습니까? 이해를 해 준다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여로보암이 레위지파 대신 일반 백성들로 제사장 삼으니. 지금 레위 지파는 양쪽에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열 지파 두 지파 나뉠 때 레위 지파는 거기 계산 안 들어갔습니다. 요셉 지파 므낫세 에브라임 지파입니다. --. 레위 지파는 전국에 흩어져 있으니까. 이스라엘 열 지파 안에 섞여 사는 레위 지파가 있어서 그들로 제사장 삼아도 되는데 왜 여로보암이 레위지파를 일반 백성으로 레위를 대체했을까?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레위 지파를 임명하면 무엇이 기억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이 자꾸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바꿀 바에는 다 바꿔야 하지 어설프게 바꾸면 장소는 단과 벧엘로 옮겨 놓고 제사 드리는 제사장은 레위 지파 그대로 하면 이 레위 지파들이 맨날 입 습관에 예루살렘 성전을 노래 부를 거니 과거가 기억날까봐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말씀이 자꾸 떠오를까봐 아예 뿌리를 뽑아 버리는 겁니다. 사람이 타락해 나가는 심리적인 과정입니다.
부부가 이혼하면서 아이가 있으면 부부는 안 맞아서 나뉘어도 낳은 아이는 엄마 아빠 양쪽에 다 관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 아이를 이쪽에서 가지고 있으면, 여기가 아버지 여기가 어머니. 순서 맞는가 모르겠습니다. 둘은 부부라 나뉠 수 있는데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는 부 모입니다. 여기서는 못 나눕니다. 지나간 과거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 아버지쪽 다 자르게 되어 있지요. 아버지가 이 씨 어머니가 김 씨다. 아이 성은 이 씨가 되지요. 그런데 나뉘면 엄마 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거 잘못된 호적법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 집회 때 여자는? 편향 편심. 잘 되면 좋은데. 하나님한테 바쳐야 하지.
아이가 태어난 이상 아이에게는 부모는 바뀔 수가 없는데 옛날에는 나뉘면 아이가 아버지 쪽이 되지요. 그러면 새 어머니와 이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똘똘 뭉쳐서 엄마를 이 아이에게서 기억조차 지워 버려고 그냥 안 맞아서 나갔는데도 좋은 며느리를 내쫓았는데도 애한테다가 온 집안이 똘똘 뭉쳐서 너거 애미는 원래 도둑년이었으며 이런 저런 나쁜 짓 했으면 원래 족보가 그러며, 이쪽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자라 놓으면, 아니 그런 나쁜 년을 데려왔으니 너들은 더 나쁜놈들인데 그리 되지요. 차라리 너 어머니 좋았다 그런데 살다 보면 함께 살지 못하는 일도 있다 해서 원래 엄마보다 조금 높여 놓는 것이 이 아이가 자라 놓으면 이 편 드는 게 아니고 이쪽 편을 드는 겁니다. 짐승을 잡아도 -작으면 토끼나 잡습니다. 호랑이 잡으려면 이쪽에 덫을 놓고 이쪽에서부터 온 산을 수천 명이 동원해서 몰아서 여기서 잡습니다. 덫 놓아 잡으려면 크게 소리 없이 잡아야 잘 잡는 겁니다.
이혼하면 옛날에는 아버지 쪽. - 아버지는 둘이 좋아 놓으니까 싸울 때는 그래도, 보통 아버지는 엄마 욕 잘 안 합니다. 부모들이 나눠서, -- 옛날에 여자 욕하는 것 참 좋지 못하는 것이고. 요즘은 여자한테 애를 주니까 -- 이것도 지혜롭지 못한 일.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법을 잊어 버리게 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갈까봐서 벧엘과 단에 전을 만들어 놓고 --합니다. 아예 씨를 없애려고. 그게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은혜로 열 지파 왕이 되었다가 치어 죽는 불행이 되는 겁니다.
또 레위 지파만 제사장 되는 것과 일반 지파도 제사장 되는 것과 왕이 백성 다스리는 데에는 어느 것이 낫지요? 레위 지파만 제사장 하면 이 사람들은 늘 놀고 먹는 사람 되는 겁니다. 이걸 빼앗아다가 누구든지 왕에게 잘 보이면 제사장 될 수 있고. 이스라엘 제사장 된다는 말은 그 시대 최고 계급이니까. 군대도 안 가지요 세금도 안 내지요. 모든 나라 일에서 이름을 빼 줍니다. 그리고 국가가 제사장을 먹여 살립니다. 레위 지파만 하던 것을 일반 지파에게 다 개방하니까 왕이 백성 다스리는 데에는 인기가 좋겠지요. 어느 지파는 불만이겠습니까? 레위 지파. 어느 지파 좋아하겠습니까/ 열 지파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법이 열 지파인데 한지파의 독점을 깨트리고 열 지파의 제사장 만드는 겁니다. 세상 정치에도 많이 쓰이지요. 세상에서 쓰는 것은 비판할 것 못 됩니다.
국가로 말하면 허가제 신고제. 이전에 사장은 안될지라도 부자는 안될지라도 먹고 사는 데는 넉넉했던 직업들. 허가제 장의차. 제가 신풍 올 때만 해도 장의차가 다섯 대가 안 넘었을 겁니다. 장의차 허가만 받았다 하면 사장은 코도 안 보입니다. 마음대로 돈 뜯어도 아무도 말 못했지요. 장의차. 또 관광차, 용달차, 주유소. 20년 전에 주유소는 여수 순천에 몇 개 없었지요. 주유소 하나만 잡으면 사장님은 주유소에 나올 필요가 없지요. 이걸 신고제로 바꾸니까 수십 개 생겼지 않습니까? 이 허가제가 옛날에는 허가제 아닌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용달 관광 장의차 정비업체 다 허가제입니다. 돈 있다고 개업하는 게 아닙니다. 또 의사 변호사 전부 허가제지. 또 조선사 회계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이런 거 다 허가제입니다. 지금도 시험 쳐서 되는 거 아닌가요? 변호사가 해방 후에는 한 해 열 명? 한참 지나서 30명? 한 해 열명 뽑고 30명 뽑는데 되는 재주가 있습니까? 그렇게 한 해 100명으로 수십 년 내려 왔습니다. 그러다가 천명을 뽑아 버리니까 완전 허가제는 아니지만 변호사 천 명 뽑고 의사 3천 명 뽑으니까, 요즘은 의사들이 친절하지요. 옛날에는 30살 의사가 70 영감한테 어디 아파서 왔어? 말 까고 했습니다. 변호사는 만나지도 못하고.
적게 뽑을 때는 허가제였는데 천 명 뽑으니까 요즘 손님 끌어가려고 난리지요. 내년부터는 로스쿨에서 1500명, 한 2천 명 나올 겁니다. 완전 신고제는 아닌데 이만큼 뽑을 때는 허가제나 마찬가지고 이 정도면 신고제입니다. 의사 변호사가 허가제가 신고제로 바뀌었다는 것은 의사 변호사는 신고제로 할 수는 없는데 숫자를 많이 뽑아 버리니까 그리 된다 그 얘기입니다. 공인회계사, 예날 CPA 자격증 의사 변호사 안 부러웠지요. 지금은 발에 밟히는데. 미국 회계사는 우리보다 따기 더 쉬워요. 지금도 한의사 되는 방법 수도 없이 많은데 아십니까? 우리나라 2년제 전문대 가면 물리치료 그런 미달되는 과 있지요. 미국에 한의사 되는 곳은 그냥 보건의료대학에 이런저런 많은 과 중에 하나입니다. 한의사 개업하기 일도 없지요. 그런데 FTA 때문에 한국과 미국 자격증 바꾸게 되면 완전 달라지지요. 무슨 얘기인지 모르시겠는가요.
레위지파만 하는 것은 허가제입니다. 일반 백성도 할 수 있도록 신고제로 바꾸었습니다. 레위지파는 펄펄 뛰는데, 왜 그렇게 했을까요? 10대 1이니까. 또 이유 하나는 -- 하나님의 법으로 되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의 법이 머릿속에 있습니다. -- 이게 뱀의 지혜입니다.
11.08.07.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