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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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1열왕기상12:29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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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열왕기상12: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예루살렘 하나보다 벧엘에도 단에도 있으니까 두 개니까 편리하겠지요. 하나님을 섬기는데, 고개 드시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예루살렘 성전에서 섬기는 법은 하나님이 세운 법입니다. 하나님이 원하고 하나님이 세운 법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 섬기는 목적도 하나님이지만 섬기는 방법도 하나님이 내놓은 방법.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방법이 뭐라고요?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런데 단과 벧엘이 되면 비교를 해 보면 어떨까요? 유다나라는 예루살렘 성전, 이스라엘은 단과 벧엘입니다. 이건 하나님이 만든 법입니다. 이건 여로보암이 만든 꾀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법이니까 옳고 이건 틀렸습니다. 그 대신에 예루살렘 대신에 단과 벧엘로 나누면 편리하겠지요. 한 군데 보다는 이스라엘 전체에 한 군데로 갖는 것보다는 두 개 세우니까, 인간의 꾀라 문제는 많으나 편리하겠지요. 이건 불편이 되겠지요. 편리에 편자에 불을 붙이면 불편이 되는 겁니다. 반대말.
이래 놓고 이 말씀으로 오늘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로 비교해 보면 이게 어떤 게 될까요? 단과 벧엘로 나누어 섬기는 법. 예루살렘 한 곳에서 섬기는 법. 네 이건 단일예배로 섬기는 것이고 이건 부제라 하지요? 1부 2부 3부 예배로 나누는법입니다.
교회마다 9시 1부 10시 2부 예배 자랑스럽게 늘어 놓는데 그건 몰래 숨어서 하는 것이지 펴 놓고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데 얼마나 타락했길래 이렇게 타락할 수가 있겠는가. 1992년 전까지는 신풍 앞에 경찰들이 - 돈 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교통경찰이다, 딱 펴고. 지금은 받아도 숨어서 받지 떳떳하게 못 받지요. 알고 보면 20년 전 그 때도 죄송합니다. 공무원 월급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안하게 밑으로 받는 것과 어깨 딱 펴고 당당하게 받는 것과는 다르지요. 예배당 예배가 1부 2부 3부 예배로 늘어날수록 발전이라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펼쳐 놓는데 아는 사람은 부끄러워 고개를 못 들 일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많아도 부 예배는 안 봅니다.
우리는 주 오전 예배 주후 예배. 1부 2부 예배가 아닙니다. 저녁 기도회 다 별도입니다. 그런데 다른 교회는 이렇게 나눈 겁니다. 그래서 이거 중에 하나. 편리하기야 편리하겠지요. 집이 단 근처에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리로 가고. 과학적이지요, 계산적이지요 경제 효율적이지요 운영에 합리화가 보장되는 경영 기법이지요. 모든 사람들의 심리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읽어서지지 받고 모든 이들이 찬성할 수 있는 사회적인 심리적인 경제적인 과학적인 합리적이고 학문적인 통계적인 전부 다 갖다 놓았는데 뭐가 빠졌지요? 하나님의 법 길에서 이탈한 겁니다. 그 다음 예루살렘 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법 하나에는 맞는데 인간 심리에 안 맞고 불편하고. 지부가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겠는가. 경영에 비효율이며, 또 이스라엘 전체가 이렇게 있는데 여기 있는 사람도 여기까지 와야지. 벧엘 단이 되면 이 부근은 여기 이 부근은 여기로 보이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게 빠져 문제입니다.
그래서 집회도 그렇고. 우리로서는 분교 같은 경우가 서울 인근에 사는 분들은 분교로 모이셨으면. 단과 벧엘의 두 개를 만드는 방법으로 가면 바로 이거 됩니다. 우리는 예루살렘 하나인데 거기도 예루살렘 하나 만들기 전 준비단계입니다. 어디까지가 선이냐 아니냐는 것은 없고 조심하게 면밀히 잘 살펴봐야 됩니다. 분교는 해당ㅇ ㅣ없고, 개척 하기 위한 준비 단계니까. 우리가 벧엘 단으로 나가는 제일 위험한 요소는 뭘까요? 실시간입니다. 교회가 실시간 제공하는 것은 애 출생 때문에 한 달 병원에 계셔야 할 분들. 예전에는 한달간 집회 교회 다 막았습니다. 한달간 교회 구경도 못할 분에게 설교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예루살렘 소개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단 벧엘이 되느냐? 교회 나올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되는 사람이 아예 그만 한 군데 보다야 두 군데가 나으니까. 이리 되면 실시간이 우상 됩니다. 구약 이스라엘 됩니다.
17번 국도가 막혔다든지 갑자기 큰 문제가 생겨서 오늘은 비상대기를 해야 되면 오늘은 밤에배 교회를 못 나와야 되는데 비상대기이기 때문에 컴퓨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경우, 그런 경우는 예루살렘의 확산 확장이 되겠지요. 이거와 이거의 구별은 마음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겉보기로는 말 못하는 겁니다. 실시간 아니면 그날 교회도 못 나올 뻔 했는데 실시간이 있어 나오게 되었다. 그러면 예루살렘 확장이 될 수 있고, 충분히 나올 수 있는데 실시간 보면 단과 벧엘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따져 보면 이런 게 굉장히 많지요.
단일예배라도 이전에 우리 교회도 11시 예배 봤습니다. 지금은 10시로 내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일과 신앙에 더 유리할까 그 결정입니다. 단과 벧엘의 문제. 모든 신앙 문제를 두고 평생 기억해야 됩니다.
11.08.07.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