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주해사전 (6,244개)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성경 11열왕기상13:33-34
서기 0 42

열왕기상13:33-34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보통 백성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으로 산당의 제사장을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33절에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여로보암이 여로보암 왕이 된 것도 솔로몬 생전에 하나님의 예언이었고 예언 그대로 열 지파 딱 숫자 맞추어 이루어 졌으니 다윗의 적통도 하나님께서 찢어 버렸는데 하물며 여로보암 지까짓 거야. 두려워 해야 할 텐데. 그리고 젊은 선지자의 예언, 이루어진 것, 그 선지자의 왕이 떡을 먹고 쉬고 가도록 붙들려 했는데 외치고 나가 버렸지요. 그런데 늙은 선지자에게 붙들려 왔다가 죽은 이야기까지 들었으니 이만하면 벌벌 떨고 신앙으로 제정신 차려야 되는데 그러든 말든 제 마음대로 제사장 삼고 자기 마음대로 세상 길 걸어갔더라. 그래서 여로보암의 집이 지면에서 끊어져 멸망케 되니라.

세상 살아가는 것조차 완전히 쓸어 버렸습니다. 교단과 교회와 국가의 모든 원리 원칙이 다 그렇습니다.

앞에 보시고. 어려운 중에 주님 붙들면 주님이 인간 생각할 수 없을만큼 일어켜 세우시고. 세우면 방심해서 선지자 꼴 나고, -- 돌이키지 않으면 이 세상 사는 것까지도 초토화시키킵니다. 러시아가 기독교가 국교였습니다. 러시아 목사님들은 군대도 안 가고 나라가 먹여 살리고 호화판이었습니다. 그게 극단적으로 가니까 공산혁명을 일으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죽였지요.

좁게 가던 교단이 넓어지면 우선은 세상 복 많이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 나가면 세상 것조차 싹 쓸어 버립니다. 그리고 교단들을 보면 알 수 있고 공회도 가정들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들이 철야 한다 집회 간다 신앙 때문에 직장 내버렸다. 그 가정 그 사람이나 그 사람 밑의 자녀나 좀 넓은 교파로 가면 세상 먹고 살고 이런 건 단번에 복 받습니다. 옛날에 고생했던 거 다 값 쳐 줍니다. 그거 끝나면 세상에서조차 완전히 쓸모 없는 사람 됩니다. 가는 길이 있는데 우선 잘 되는 걸 보고, 우선 잘 믿으니까 대학교 생기고 병원 생기고 이렇게 복 받는데? 시야가 좁아 그렇습니다. 넓게 봐야 됩니다.



11.08.14.연경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