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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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1열왕기상19:01-02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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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열왕기상19:01-02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문제는 뭐가 문제지요?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면서 성경으로 해석할 때 애매한 방법이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3년 반 하늘이 비를 닫았다가 하루 아침에 온갖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알도록 대규모로 벌어졌습니다. 아합이 자기 앞에 달리는 엘리야를 뒤따라갔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 어두움의 시험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합이 자기 눈구멍으로 봤습니다. 아합도 택자입니다. 타락해서 문제지 이 사람 눈으로 다 봤습니다. 자기 앞에 달려 이스르엘까지 가는 엘리야 뒤를 쫓았습니다. 마구 마차를 타고 엘리야의 뒤를 제자가 되어 마구 쫓아갔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전부 잘못된 걸 다 죽이고 없애고 회개하고 완전 교회가 부흥회를 하고 나서 뜨거운 눈물로 온 교인이 손에 손 잡고 회개하고 이제 새롭게 살아보자. 브니엘의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뭐가 문제지요? 이스라엘이 회개하든 말든 이스라엘의 주인은 이세벨이니까. 이세벨을 죽이고 이세벨을 이겨야 되는데 그까짓 아합임금부터 백성 전부를 구원해도 아합의 마지막의 주인은 누구요? 이세벨. 이스라엘 전체의 주인 머리는 아합이요 아합의 머리는 이세벨이다. 이세벨은 건재하고 있습니다. 아합이 회개하고 와서 오늘 하나님이 이랬고 저랬고 집회 은혜 이렇게 받았고 . 보고 다 받은 이세벨이 엘리야 이놈을, 숨은 놈이 드러났으니 이놈을. 이게 교회입니다. 이게 교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 은혜 무시하면 큰일 나고. 그러나 문제는 누가 머리인가? 이스라엘의 머리는 아합이요 아합의 머리는 이세벨입니다. 그 이세벨이 그 모든 말을 듣고 엘리야를 죽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더욱 불에 탑니다.
11.11.06. 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