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
성경 | 11열왕기상18:2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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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열왕기상 18:25 - 37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하매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찌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 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만한 도랑을 만들고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주제 : 바알을 섬기는 법 여호와를 섬기는 법의 차이
32절 - 40절
신앙의 모습 신앙의 방법. 바알을 섬기는 방법과 여호와를 섬기는 방법 비교해 볼까요? 바알 서기는 방법, 여호와를 섬기는 법. 사진 찍어 동영상을 남기고 또는 귀머거리가 듣지는 못한 사람이 눈으로 봤다 치고 어떤 차이가 있지요? 이쪽은 어지럽고 이쪽은 정리정돈이 되어 있지요.
보실까요? 25절 이후부터는 바알입니다. 30절부터는 여호와입니다.
어지러울 수 있는 것을 찍어서 하나씩. 너희는 많으니. 혼자 사는 집과 열 식구 사는 집과 열 식구가 아무리 깔끔해도 한 눈에 어지럽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많고. 또 그 다음.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많고 뛰고 큰소리 내고. 몸을 상하게 하였더라.
30절부터 여호와 섬기는 방법은요.
무너진 단을 수축하고. 무너진 단은 어찌되어 있지요? 돌이 흩어져 있지요. 단 정리. 흩어진 돌을 모으고, 쌓고, 도랑을 만들고. 도랑 파고. 도랑 판 모습이 보입니까? 우당탕 뚝딱 하는 게 아니라 고라 세로 재서 파 들어가는 겁니다. 제단 쌓는 것은 둘 다 있는 겁니다. 그 다음? 물 세 번 붓고. 그 다음은 엘리야의 단독 기도지요. 기도 내용이 뭐지요? 들으소서 들으소서 방언입니까? 여호와여 아브라함의 하나님 아닙니까? 이삭을 이어 이스라엘의 이름을 가진 여호와여.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으로 계대하며 야곱으로 열두 지파를 만들고. 역사지요. 역사 나열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요 나는 하나님의 종 됨과 주님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응답하옵소서 응답하옵소서 두 번 하고 이 백성들로 하나님이 하나님인 줄 알게 하옵소서. 돌이키게 하옵소서.
여기는 많고 뛰고 악쓰고 칼부림 하는데, 소리는 어떤 소리? 깨우는 소리. 자고 있으니까. 또 가고 있으니까 불러 세워야 하겠지요. 불러 세우는 소리. 또 안 들어주니 악 쓰는 소리. 바알 신 섬기는 모습은 많고 뛰고 악쓰고 칼부림 하는데 그 중에서 소리를 보니까 깨우는데 안 일어나니까 더 커지겠지요. 거기에 무슨 -가 필요하겠습니까? 논리가 없고 역사가 없고 따지는 것 없고 고성밖에 없지요.
이 쪽 소리는? 여호와 하나님이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아닙니까? 역사 거론하고.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지 않습니까? 목적. --. 주종의 관계. 이 백성들로 돌이키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원 운동. 기도 내용을 보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과. 목적. 내가 주의 종이 됨과. 관계. --알게 하옵소서. 증거.
바알을 불러 대는 최소 450명의 소리는 꽹과리 소리 북 치는 소리 발광하는 소리. 소리 안에 뜻은 필요 없지요? 악만 쓰면 됩니다. 타령이든지 총소리든지 뭐든지. 이쪽은 소리만 크면 됩니다 소리가 많으면 됩니다. 이쪽은 한명의 대표 기도입니다. 기도로 말하면 여긴 통성기도. ---. 이쪽은 대표 묵상기도입니다. 소리에 내용이 있습니다. 안에 교리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판사 앞에 변호사가 변론하듯이. 이 사람은 죄인은 죄인이나 집에 부모가 있고 모실 사람이 없으니 어떡하겠습니까 깎아 줍소서.
바알 식과 여호와 식. 어떻게 해야 될지 다 나오겠지요? 차분하게 따지면 아예 두말 할 것 없습니다. 예수 믿는 길은 너무 확실해서. -- 여호와냐 바알이냐 이게 문제지 우리 교파는 숫자가.. 그러면 바알로 가겠네. -- 예배 시간에 앉은 무리 많고 앉아서 전부 신이 나서 난리가 나고 부르짖고 부르짖다 칼부림이 나오고. 칼부림은 아마 다른 교단 많이 아는 분은 아실 겁니다. 속에 든 게 없으면 결국 칼부림 나옵니다. 뛰고 많고 구르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이 가고 싶은 거지요. 그런데 - 하니까 전부 욕하지요. 장로가 목사 치니까 장로가 목사 팔 꺾어서 폭행 조사 받는다든지. 어제는 카나다 한인교회서 목사님이 교인 네댓명을 짜서 경찰에다가 목사 반대할 핵심 장로님들을 선수를 쳐서 우리를 폭행했습니다 해서 먼저 고발해서 카나다 1면 머리기사로 나올 만큼 뒤집어졌는데. 폭행도 성폭행 당했다고. 이건 너무 확실하다 해서 장로님들을 조사했는데 알고 보니 목사가 네 명을 달달 교육시켜서 얼마나 진술을 잘 했는지. 다 당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마지막에 교육 받은 사람 하나가 제가 실은 교육 받았다고 그 쪽지를 보이는 바람에 뒤집어 졌습니다. 이 정도면 칼부림이겠지요.
8개월 만에 - 30억을 횡령했다. 인천 부평구에 큰 교회 있습니까? 회계 담당 하나가 8개월 동안 예배당 돈 35억을 빼 먹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빼먹고 싶어도 그런 돈이 없지요.
이런 것이 칼부림입니다. 많고 뛰고 크소리 나오고 칼부림 나오고. 그러면 없으면 다 좋은 교회? 묘지 가면 그렇지요.
살기는 살았는데 어떤 모양이 낫겠는가. 흩어진 돌을 모으고, 모은 돌을 순서를 따라 쌓아가고. 돌을 모으려면 힘이 듭니다. - 돌 모으려니 세 사람 네 사람 들러 붙어 쌓으려니까 힘든 것이 제단입니다. 산곡 이장님 인재 하나 모신다고 20년 걸렸지요. 순천서는 안 알아주겠지만 신풍서는 최고의 사회적 명사 아닙니까? 사회의 저명인사든 뭐든 한 명 예배당 옮기는데, 바알 식이라면 --이면 될 거고. 백에서 2백 주면 텔레비 나오는 사람들, 그 때 얼마 주니까 여수에 왔다 갔지요? 문예 행사 할 때 개그맨인가 누군가 하나 불러다가. 저 순천서 했던가요? -- 누구? 기독교인인데 여수 출신이 돼서 50 줬던가. 그래서 불러다가 사회 맡기니까 좋아서 구르더만.
1,2백 주면 톱 클래스는 몰라도 어지간하면 옵니다. 하나 불러 놓으면 모으는 데는 좋지요. 모두 뛰고 소리 나고 난리가 나겠지요. 속에 든 것은 없어도. 돈이란 우르르 모았다가 자갈처럼 쌓는 것 아닙니다. 하나 놓고 하나 놓고. 차분하게 하나씩 둘씩. 이리 모으면 어느 세월에? 850이 단번에 모아서. 단번에 불 떨어지겠다 싶지요? 엘리야는 오후 종일 돌 모으고 모은 돌을 위치 맡기고 반사 맡기고 하나씩 쌓아가고. 그 다음 도랑을 파고. 이유는? 물 흐르는 게 도랑이지요. 그런데 여기 도랑 파면 여기서는 자멸행위입니다. 왜? 불러 태워서 이기는 전쟁에 물을 들이 부으면 이건 지기로 작정한 싸움입니다. 장사는 누가 먼저 손님을 끌고 오느냐. 누가 먼저 독점 계약에 찍느냐. 전부 기회며 난리해야 되는데 위에서 불이 떨어져서 붙여야 되는데 도랑이 하는 일은요? 물 모으는 일입니다. 물은 한 번 부으면 필요 없겠지요. - 물이 도망 못 가게 하기 위하여. 나무에 물을 들이 부으면 불 때는 데는 불리하지만, - 부어봐야 다 밑으로 흐릅니다. 지금은 가뭄 때지요? 3년 가뭄에 물을 부으면 한 번 부으면 붓는 순간 적셨다가 다 증발합니다. 그런데 세 번 붓고 밑에 도랑 있으면 어찌 되지요? 도랑을 파서 이렇게 장작을 이렇게 올리고 여기다가 물을 부어 땅이 적셔 지고 - 세 번을 들이 부었습니다. -- 원래 홍수 날 때 이치가 그렇습니다. 아무리 폭우가 쏟아져도 -- 흘러 내립니다. 그런데 가랑비는 슬슬 저며듭니다. 땅이 물을 먹습니다. 그 상태에서 폭우 쏟아지면 산사태 납니다. --.
도랑에 갇힌 물은 어떻게 되겠지요? 증발해서 이 주변에 습기 먹게 해서, 최대한 불이 못 붙게 합니다. 물은 진리 생활. 돈이 쏟아지고 눈에 보일 때 건설을 화끈하게 올라가려면 역사 따지고 구원 목적 따지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 따지고 주일이 이렇고 목적 이렇고 성경 말씀으로 뒤지면 어느 교인이 붙겠으며 그래서 예배당 운영이 되겠으며. 요즘 번개 같은 세상에 트이터에 날라 다니는 세상에 밑으로 내려가는 성경 읽고 몇 백 년 된 찬송 부르고. 또 하나 또 하나. - 돌 위에 돌 쌓고 - 이 짓 이 발광 이 갑갑 이 보수 이 애터지는 짓 하며 예배당 운영 되겠냐. 그게 바알식 종교와 여호와 하나님 방법 차이입니다.
열왕기상 구약으로 생각하는데 이 갈멜산 대결이라는 것 성경에 수도 없이 인용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한 방으로 850 이기고 영광이 크게 드러났다. -- 어느 식으로 믿을래? 창세기 1장 펴고 보니까 만사는 순서가 있습니다. 배 고픈데 안수하면 좋겠는데, 첫째 날 할 일 있고 5일에 할 일 있고 6일이 되어서야 주인공 아담이 나옵니다. 그냥 아담부터 만들어 놓고 -하지. 바알식과 여호와 하나님식 신앙의 두 길 두 모습.
엘리야 방법은 안 되는 방법입니다. 물을 세 번 붓습니다. 성경 읽고, 또 그 성경 아는데 또 배워보고. 이제 귀에 딱가리가 앉았는데 또 읽어보고. 말씀에 붙들려 적셔서 말씀에 찌들려서 완전히 말씀에 하나가 되고 이게 밑에 모여서 증발 되어 또 말씀으로 삼고. 재독이라 하지요. 이러고 있으면 교회는 안 되는 겁니다. 백날 이래봐야 혼자 밖에 못 믿는 신앙입니다. 이리 해야 이스라엘을 확 모으지. 여기는 하늘의 역사가 없고 초자연의 역사가 없고. 하나님의 직접 역사가 없고. 인간만 있지요. 요게 요즘 우리 사회 흔히 말하는 재벌, 마트로 말하면 SSM이라 합니까? 대형 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등. 거대 체인점에 가 보면, 한 번씩 마트 가면 이쪽에서 저쪽까지. 옛날 5일장이 어디 붙겠습니까? 복잡해도 오일장은 한 골목입니다. 여긴 이쪽 저쪽 5층 4층. 바글바글. -- 그런데 욕 하든지 말든지 이쪽에서 돈 다 긁어가거든요. 이쪽은 말라비틀어지거든요.
세상은 이리 살고. 이리 사나 저리 사나 한 세상이니까. 알아서 하고. 신앙은 이리 살면 바알 선지 560, 아세라 선지 400. 아합의 가는 길입니다. 지금 우리 경제 같으면, 매달 한 번씩 한 주일씩 코미디언들 불러다가 마이크 잡게 하고 확 잡아 돌리면 교인들 예수 믿기 좋겠지요. 또 그분들이 와서 목탁 두드립니까? 은혜 받은 이야기 간증도 하고. 조용남 같은 사람들, -- 학교 갔는데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 나오는데 기타 치면서 발광을 떠요. 그래서 그 이름 안 잊습니다. 기독교 학교니까 그걸 틀어더라고. 애들은 다 좋아하는데? 그러면 연보 많이 나오는데.
어떤 식으로 예수 믿어야 될 것인가. 굉장한 내용 많습니다. 물을 붓고 붓고 또 부어서 인간이 볼 때는 절대로 불이 붙지 안 되는 길로만 가는 겁니다.
11.10.23. 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