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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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

성경 09사무엘상28:01-02
서기 0 32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블레셋 나라에지금 다윗은 셋방살이를하고 있습니다.블레셋 나라 아기스에게 지금 다윗은 방 한칸을 빌려쓰고있습니다. 월세내야 하지요. 그 월세가 뭘까요? 다윗이 밟고 있는 땅도 아기스 땅이고 먹고 있는 빵도 들고 간게 아니라 아기스가 준 것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스 군대가 막고 있기 때문에 사울이 다윗을 추적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블레셋으로 들어가냐 마느냐가 어렵지 일단 들어갔으면 아기스 사람이 되어야 맞는 말이지요.
거기서 세금 내라 하면 내야지요. 전쟁이 나면 그 군대가 되어야 하지요. 그러면 어떤 죄지어야 하느냐? 하나님의 군대와 칼을 겨누고 싸워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모든 신앙의 인도는 이런 성격이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 갔는데 애굽 총리가 되었습니다. 원수나라의 총리가 되어서 산더미처럼 곡식쌓아두고 쌓아둘데가없을만큼 쌓아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아버지 나라 가나안은 흉년이 들었습니다. 사러 오도록 해야하겠습니까 쌀을 보내야 하겠습니까? 다윗과 입장이 같습니다.다윗은 칼 들고 가냐 마냐하고 있는데 요셉은 안 보내주면 저절로 죽게 되어있습니다. 아버지가 쌀 가지러 오도록 해야하겠습니까 아니면, 미리 칠년풍년흉년 말했기때문에, 그 말 알려주지 않으면 야곱 칠십 가족은 다 죽어야합니다. 총리 요셉이 전하랍ㅇ법이 없습니까 책임이 없습니까.
다윗이 전쟁하러 가는것과 요셉이 칠년 흉년 아는 상태에서, 요셉이 칠년 풍년에 모두 먹고쓸겁니다. 그리고 풍년 끝나면 유사이래없는 흉년으로 다죽을 겁니다. 안 알려주면 다 굶어죽습니다. 어느것이잔인할까요? 칼은 눈 잠깐 감으면 죽습니다. 그런데 굶으면, 처자식 굶는 것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더 잔인하지요. 칼을 든 다윗이 이스라엘 치는죄보다 요셉이 흉년풍년 알리지 않는죄가 더 나쁜 죄입니다.그런데 왜 다윗이 칼 들고간다고 자청했는가. 이걸요셉이 왜알리지 않았는가와 맞추면 해석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가아기스에게 제가 가야 하겠습니까 말아야하겠습니까? 일단 목숨 부지해라. 이스라엘 안에 있으면 무고한 살마들이 죽는다.그리고 너가 죽으면 사울이 살인자 된다.다윗 수준은 여기에 있습니다.우리는 누가 날 죽인다 하면 일단 죽이고보는데,다윗은 나 죽고사는게문제아니라 사울을 살인자 만들거냐 아니냐 여기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피하라 하니까 일단 피했습니다. 블레셋 아기스에게 몸을 일단 의탁한 이상,아기스가, 네가이스라엘출신인데 내가 너보고나가라 하면 참 야박해서 말못하겠다.이게 아기스 입장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내밑으로와서 보호받았으니까사리로 보면 나가야합니다. 아기스도 나가라 할수있습니다.그런데 아기스가 의리있는 사람 상식있는사람, 대단한 사람입니다.다윗이 얼마나 용장인지,휼륭한 사람인지 알면서도 먼저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윗은 그 수준으로 먼저 나가겠다고 말한겁니다.
여기까지는 하나님의 인도이고 그 다음은 하나님께 맡기는겁니다.
오늘일은 오늘하고, 내일은 도무지 모르는 일을 인도하시고 있는 겁니다. 일단 블레셋으로 피하라 하니까 순종했고, 블레셋과 전쟁나니까 다윗으로서는 앞장서겠습니다 까지는 하는겁니다. 그리고 나서는 하나님께 물어볼 것도 없이 적장을 향해 갈 것이 아니고, 앞장 서라하니 앞장섰습니다.다음은 어떻게 할까요? 이건성경에 없습니다. 이건 모든사람이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가 어떤지 물어보고 한 걸음걸음나갈 겁니다.
그렇지만 굉장히조심해야하지요. 앞장서라 해서 섰는데,치라는 말도없는데 치면 큰죄가되지요.자기 몸치는죄니까. 굉장히긴장해야 하겠지요.
섰는데 아기스가, 나는 너를 믿는데, 나는 네가 나가면 충실히 싸우리라 믿는데 나 말고 다른 장관들이 군인들이 못 믿는다. 다른사람들이 전부 반대하니까 할수 없어데려가지 못하니까 참 미안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다윗이 할 도리를 신앙뿐만 아니라 도리면, 의리 면, 밥먹은 빚 다갚은겁니다. 앞장서겠습니다 그 말이 다윗으로서는 아기스에게 세상에 피하고 의탁했던 모든 빚을 다 갚은겁니다.믿는사람은세상에게도 빚이 있으면 안 됩니다.신앙사람끼리만 아니고.

이걸 가지고 요셉 살펴볼까요? 왜 요셉은 총리 된 다음에 흉년칠년보내면 자기할바 다 했거든요. 글너데왜 돌아가지않았을까요? 내해골이라도 가지고가라. 그런 요셉이 일 다끝나고가지 왜 안갔을까요? 끝나고 나서도 하나님꼐서 데려가지 않으니까 4백년 거기 있는겁니다. 요셉은 해골이라도 들고가라 한 것보니까 요셉은 총리로 살면서도티끌만큼도 애굽에 소망이 없엇습니다. 그런데 요셉의후손들은 어떻게했지요? 하나님이 끌고 가려고해도 딱 버티면서, 여기 있으면 고기 한점 얻어먹는데 왜가? 안 나가려고 해서 애를 먹었지요. 모세를 통해서 끄집어 내려고 할때 얼마나 안 나가려고해서 버텼는지 애를 먹엇습니다.요셉은 애굽에 소망이없었습니다. 그 요셉이 가나안에 가지 않은 것보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면 그 자리가 자기자리인 줄 알고 살아야합니다.
신풍교인이 신풍교회에 나갈 수있으니까 이것만 하나님의 인도인 줄 아는데, 어떤 분들은 신풍으로 와서 신풍교회 생활 하고 싶어도 마음만 있지 하나님이 기회주지 않으면 예배당 없는데서 예배도못드리고 에배드리고 싶은소원만 있지 발로는 한번도 못가고죽는현실도 있을 수있는겁니다.
세상이 좋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가 그러면 그럴수 있는겁니다.일반적으로는 교회옆에서 신앙생활하는것이 맞습니다.
하나님의 인도가, 안산에 게신 김정수 장로님처럼, 돈,직업때문에그러는 것이 아니라, 소원은 공회교회에서 에배당옆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소원이라도 하나님이 그럴수있는인도를주시지않으면 애만 터지지 그럴수 있는겁니다. 일반적으로는 세상에 매여서 돈에 매여서 그래서 죄를 지어 그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예배당 안 나오면 보통 죄짓는다고 하는데 그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라말입니다.
다윗의 행동 심층분석하면 세상 사아가나는 신앙일이 그렇게 쉽게딱딱 부지를 수있는 일은, 교리신앙노선은 그럴 수있는데 마지막에내발을 오른쪽 갈 것이냐 왼쪽 갈것이냐 마지막 결정은 그렇게 쉽지 아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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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001 연경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