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2:43-45

1.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⑴귀신이 나갔을 때에
-아담의 첫 범죄로 인간은 누구나 귀신의 처소(계18:2, 엡2:2)
-중생시 모든 성도는 예수님 대속으로 악령의 왕권에서 성령의 왕권으로 전환
이후에는 H이 영을 통해 심신을 성화시키는 과정으로 각자 영생 준비
평생 심신을 두고 악령과 성령에 붙들린 우리의 전투가 늘 심신에서 진퇴
-믿은 이후 한 번씩 우리 실력을 초월하여 성령이 직접 객관에서 귀신을 구축
우리가 성령과 말씀으로 쫓아내야 하지만 한 번씩 직접 그렇게 해주심
출애굽의 전체 이스라엘, 오순절의 전체 초대교회, 개인적 역사 성령의 체험
-귀신을 쫓아내고 광명을 주셨을 때
그것으로 전부를 삼고 노력치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서 머물게 되고
그것을 자본 삼아 재출발하면 큰 발전에 나가게 되니
하나님께서 먼저 은혜를 주셨을 때는 이후 자기가 충성한 것만큼 자기 구원되고
자기가 먼저 충성하여 노력할 때는 이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신 만큼 구원
⑵더러운 귀신
-귀신은 34절의 독사이니 에덴동산의 악령
악령이 자기중심으로 우리를 타락시켰으니 자기중심은 모든 죄로 더러워지게 하는 뿌리
십계명 죄와 성경 전체의 죄로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한 모습에서 완전 부패
⑶
-믿고 처음 또는 믿은 이후 한번씩 G께서 완전 변화의 역사를 주시는 그때에

2.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 돌아가리라 하고
⑴물없는 곳
-귀신으로 더러워진 성도를 거룩하게 씻는 것은 진리니 물을 피해다님(엡5:26, 벧전1:22)
말씀을 어겨 타락하고 더러워졌으므로 회개로 깨끗하게 되는 것은 말씀 순종
-말씀이 없는 곳이라야 귀신은 제 집이며 안식처
⑵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우리 구원 위해 천사도 귀신도 하나님께서 관할(마18:10)
각 사람을 맡은 귀신을 일시 쫓아내셨으나 필요하여 잠시 그렇게 하신 것
처음 믿을 때 또 중간에 한 번씩 크게 회개해도 그것이 전부와 최종이 아님
죽는 날까지 늘 그 귀신이 엿보고 있으니 하나님 기회 주실 때 완전 해결할 것

3.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와 보니
이전과 비교를 해 볼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한번 공짜로 주셨으나 공짜가 아니라
객관에서 악령을 한번 크게 내쫓고 대청소를 한 것은 그만큼 대가와 위험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며 구원도 공의롭게 모든 것을 관리 육성해 나가심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일단 보기에는 성령으로만 가득 찬 신앙의 철옹성같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우리 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역사하지 않으시므로
성령이 점령하는 이 기간에도 우리 구원의 발전면에서 보면 주인 없는 집
이전보다 훨씬 크고 높고 어려운 신앙차원의 전투장을 만드시는 역사
악령도 전보다 더 크게 역사하고 성령께도 더 크게 붙들릴 수 있는 양면성
속에 있는 주권은 변동없고 다만 도구 체제 기관 환경 여건은 크게 개선

4.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더 악한 귀신 일곱
자기중심이 귀신 실력이니 여러 면으로 더 강한 귀신 역사가 일어나는데
성도는 그냥 안심 방심하는 것이 일반적
일곱 귀신은 이제 하나님으로도 해결할 수 없을 상태로 악화된다는 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한번 진리의 빛을 받게 되면 그때는 참으로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히10:32)
이전에는 실패해도 성공해도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제는 엄청난 결과 차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님 초림의 역사가 임한 구약 종말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임을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