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합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 올 때 여리고를 함락할 때 사람이다. 룻은 다윗의 4대 할머니다. 그렇다면 그 중간에 많은 사람이 생략 되었다. 성경의 기록과 성경의 부모 자녀의 표시는 직계임과 동시에 조상이라는 뜻도 있다. 또한 성경을 기록할 때는 대표를 기록하면서 그 안에 많은 것을 포함 시키기도 했다. 성경을 해석할 때 주의할 점이다.


'라합'
1. 자기 현재 현실의 환경이 제공하는 능력보다 하나님 능력으로 구원을 소망하고 따랐다.
2. 자기 주변의 모두와 부딪혀도 하나님의 인도에 자기를 맞추고 순종했다.
3.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맡기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함으로 구원을 확신했다.
4. 생명까지도 주께 맡겨 사선을 넘었다.
5. 인간의 비위와 하나님의 인도를 함께 맞출 수는 없다. 기독교는 박해와 환란을 당연히 각오해야 한다.
6. 여리고의 현재 환경을 지배하는 왕과 인연을 끊고 붉은 줄을 표시한다는 것은 실행하기는 어렵다.
붉은 줄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요, 여리고와는 대적이라는 표시며, 하나님과의 계약이다.
당연히 고독하고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 말씀 때문에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이 신앙의 생활이다.


'룻'
룻은 모압 여인인데 나오미의 자부다. 모압 사람은 내버려진 사람인데 소망이 되었다.
1. 이방인이다.
2. 남편과 시동생과 시부가 다 죽었다. 시모는 아이를 가질 수 없으니 단절의 노인이다.
그러나 소망 중에 즐거워 하며 소망을 놓치 않았다.
3. 세상 희망은 아주 끊어 버렸고 동서 오르바는 동행하지 않고 돌아 갔다. 포기했다.
4. 고락간 하나님 백성을 자기 것 만들기를 확신하고 힘썼으며 경건했다.
5. 기업은 유일로 즐거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