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떼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성경 | 16느헤미야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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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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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18:48
'유다의 방백들로'
백성의 일반 두목 위에 고위층, 고관들, 책임을 많이 가진 사람들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높을수록 책임이 무거운데 자기 명예와 권세만 행사하면 위치가 높아질수록 불안해 진다. 신앙의 우리는 다른 사람을 잘 살피기 위해서 높은 자리가 낫고, 목자가 양을 위해 희생하는 책임 때문에 높은 곳으로 배정한다.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찬송하는 무리라고 해도 많은데 큰 무리라 했으니 더욱 많다는 뜻이고
'두 떼로 나누어'
양면을 맡아 감사하며 온 성을 휘싸고 감을 수 있어야 한다.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모든 감사는 앞이 있고 중간이 있고 뒤가 있어서 질서가 있고 순서가 있고 끌어 주고 밀어 주는 관계와 연결이 필요하다.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오른 쪽으로 돌아 가는 절반은 신앙으로 더욱 중요한 자리이니 성의 오물을 내어 버리는 문을 맡아 나아 가고 있다. 가정 교회든 일반 교회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그 감사는 짝짝이 맞아 두루 다 감사해야 하고 그 감사가 일부만 아니라 온 성을 다 둘러야 하며 더 유리하고 더 신앙이 있는 이들이 더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