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앞에 8명이 강단에 서서 먼저 인도를 하고, 나머지 8명은 화답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있다. 앞에 8명은 하나님을 향해 가는 길을 먼저 터고 뒤에서는 무리를 붙들고 함께 간다. 신앙의 세계이며 교회가 그렇다. 가정도 남편이 앞에서 먼저 하나님을 향해 나아 가고, 아내가 식구들을 데리고 함께 화답하게 하면 좋은 가정이 된다. 꼭 남편이 아니라도 신앙의 역할과 분담은 이렇게 하나 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