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성경 | 66요한계시록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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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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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2) 거룩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① 가속도로 진행
주님의 피로 대속하고 오늘 우리에게 천국을 준비할 수 있는 말세를 허락한 이 말세의 특징 중에 하나는 무엇이든지 가속도로 진행이 된다. 실제 역사 세계의 발전도 눈이 어지러울 만큼 빠르다. 과거 수천 년에 이룰 것이 지금은 자고 나면 바뀔 정도여서 앞 날에 대한 예측조차 어렵다. 또 한 사람의 인생도 나이가 들어 갈수록 시간이 빨라 진다. 단12:4에서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한다고 했고 지식이 더한다고 했다. 도서관의 책이 더해지는 것처럼 인간의 지식이 단순하게 누적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 활용까지 빨라 지고, 오가는 교통이 빨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오가며 전하고 받는 내용이 빠르게 발전을 하면서 나쁜 것은 더욱 나빠지게 된다.
② 불의
제 마음대로 사는 것이 불의인데 갈수록 더 자기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 역사 이후에 현재 자기 현실이 가장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지난 날의 어떤 때보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현재가 더 제 멋대로가 되며 갈수록 더욱 악화가 된다.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가신다.
③ 더러운 자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다. 더러운 상태는 그대로 있는데 더러운 정도는 더욱 심하게 된다.
④ 의로운 자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더욱 의롭게 되고 거룩한 자는 더욱 깨끗하게 살 수 있게 되어 양쪽의 격차는 아득하게 멀어 진다. 그 멀어 지는 차이가 공간적으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면 천국와 지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진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