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화 구원의 완전성
(1) 자격
두아디라 교회의 파괴 된 잔재 속에서 건져 낸 몇 남은 이들, 그들이라 해서 새 교회의 새로운 사명을 맡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주님 앞에 ‘온전’이라야 한다.

(2) 영생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세계가 영계이며 구원은 영생의 영계 구원이다. 세상과 인간으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영생의 티끌 하나도 만들지 못한다.

(3) 전적 은혜
비록 먼지만한 내 속의 의의 기능 하나라 해도 그것이 영생이 되려면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에 전적 맞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영원불변의 나라에 들어 갈 수는 없다.

(4) 완전
① 교리적 구별
바로 이 점 때문에 기본구원은 물론 건설구원의 모든 기능까지 하나님이 보실 때 완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완전, 우리는 자라가기 때문에 온전, 비슷한 단어지만 교리적으로 조금 구별해 사용할 수 있다.

② 성화의 기능
인간끼리 볼 때, 남들과 비교할 때 더 나은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에 비추어 완전이라 하는 것만 우리가 천국에 갈 때 가져 갈 성화의 기능이 되고 요소가 되며 이력이 된다.

③ 온전
이렇게 되려면 그 순간 진리에 맞고 성령에 붙들려 온전히 붙들려야 한다. 주일에 물건 사지 않았고 예배를 드렸다는 정도로 온전이 아니라 주일에 물건을 사지 않는 내막과 예배를 드리는 그 순간이 형식적 출석에 그치지 않았느냐는 것까지 따져 봐야 한다. 그래서 1절에서 살았다는 하는 이름 정도는 넘어 섰지만 주님이 실제 내면을 들여다 볼 때 실제 온전하게 되어야 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