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성경 | 66요한계시록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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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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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4) 성령에 감동
① 광야
성령에 감동으로 광야로 갔다. 광야에 가서 다시 보니 음녀가 잘 보였다. 믿는 사람이 살아야 할 곳, 성도가 있어야 할 곳,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게 정을 주지 않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은 천국을 가기 위해 거쳐 가는 남의 나라니 나그네가 되어 세상을 살면 세상이 잘 보이게 된다.
② 붉은 짐승
다시 보니 음녀 노릇을 하며 우리의 시선을 끌고 마음을 빼앗는 세상이란 붉은 짐승을 탔다. 교회를 삼키려고 분노했던 12장의 용, 그 사단의 집념을 가지고 있는 짐승, 하나님을 닮은 인간의 원래 인격은 없고 맹수성을 타고 앉아 있다.
③ 참람된 이름
이 짐승에게는 하나님이 아니면 입에 담을 수 없는 이름이 가득하다. 세상을 이렇게 하겠다, 인류를 이렇게 만들겠다, 기술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소리들이 모두 참람된 소리며 그런 결과물이 참람된 이름들이다.
④ 7머리 10뿔
그리고 역시 여기도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다. 하나님과 견줄 만한 사상, 인간으로서는 못할 것이 없다고 큰 소리 치는 힘이 열 뿔이다.
⑤ 음녀, 짐승
음녀도 세상도 짐승도 꼭 같은 세상이다. 참 사람의 인격이 없는 면이 강조 되면 짐승이고, 성도의 마음을 뺏으면 음녀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오늘 세상이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 물질계 오늘이 전부인 줄 아는 세상,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