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성경 | 41마가복음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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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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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무화과'
꽃 없이 열매를 맺는 나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한다. 주님의 대속으로 구원 받고 그 은혜로 자기의 심신을 고치며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길에는 자기라는 것, 자기 중심, 자기 영광, 자기라는 존재는 완전히 제단 위에 제물로 불태워 재를 만들지 자기를 돋보이게 따로 보존하지 않는다.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주님이 원하시면, 주님에게 필요하면, 자연과 과학과 인간의 통계와 주관으로 된다 안 된다 할 것이 아니다. 핑계가 없다.
'잎사귀 외에'
무화과나무는 무화과 열매를 맺혀야 한다. 자연의 무화과 열매는 때가 되어야 하고 환경이 맞아야 하지만 우리의 신앙과 생활은 주님이 찾으면 항상 내드리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