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성경 | 66요한계시록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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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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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2) 재앙
① 울고 가슴을 침
바벨론이 천하에 영화와 사치를 누릴 때 바벨론에 붙어 살며 하나님을 잊어 버린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활, 그 속에서 즐거워 했던 우리의 생활, 그리고 이 세상에 붙어 곳곳에서 자기대로 왕이 되어 살던 생활은 바벨론이 심판을 받는 모습을 보고 울고 가슴을 치게 된다. 불신들은 말할 것도 없고.
② 재앙
오늘 이 땅 위에 마음을 두게 되면 믿는 우리를 회개 시키기 위해 세상조차 재앙을 당한다.
③ 흉년
눅15장에 둘째 아들이 찾아 간 먼 나라, 그 나라는 그 나라 나름대로 살아 갔을 터인데 둘째 아들이 입국함으로 뒤에 흉년을 당하게 된다. 그 흉년에 돼지를 치며 돼지 열매를 훔쳐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른 둘째 아들이 그 잘 나가던 때가 그립고 그 나라의 번영했던 때를 그리며 흉년에 그 나라가 망한 모습을 보며 기가 막혀 가슴을 치고 울 것이다. 그 나라가 망하고 자기도 함께 망했으니. 그 과정을 겪고야 둘째는 비로소 돌아 올 마음을 먹는다. 그 나라는 자기 나라가 아니었다.
④ 세상을 치심
믿는 사람의 생각 하나 잘못 되고 우리의 걸음 하나가 잘못 되었을 때 우리를 기르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세상까지 심하게 때리게 된다. 참 미안한 일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