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주해사전 (6,244개)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성경 66요한계시록18:08
서기 0 90

4) 바벨론을 심판
(1) 심판
① 지배권
이 땅 위의 세상은 마치 무제한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에서만은 우리의 신앙을 삼킬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제2 아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단을 이김으로 세상의 지배권은 다시 예수님이 가지고 우리 구원 위해 알아서 운용한다. 성도의 신앙을 기르기 위해 사단에게는 위협과 유혹의 방법만 주지 강제권을 주지 않고, 또한 사단이 세상을 운영할 때 그 방법과 시기와 내용에 필요할 때마다 주님이 통제를 한다.

② 파멸
이 땅 위에 인간들이 가장 매료 될 세상을 만들도록 두셨고, 바벨론이라는 이름의 최고 세상을 지켜 보다가 이 바벨론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필요하면 주님은 바로 파멸을 시켜 버린다. 그리고 또 다른 성도의 다른 현실에서 또 다른 바벨론이 필요하면 다시 그렇게 되게도 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절반짜리 바벨론이 필요하면 그리 되게도 한다.

③ 각자 싸울 바벨론
역사의 바벨론은 한 번 지나 갔으나 예수님의 대속으로 오늘 매 현실에서 믿는 모든 사람이 자기 내면의 신앙을 건설하는 과정에 각자 싸워야 할 바벨론은 그 이름과 그 모습과 그 내용이 전부 다 다르다. 본문의 바벨론은 이 모든 종류의 바벨론에게 공통적으로 해당 되는 내용만 적어 주시고 있다.

④ 파멸
여기 8절에서 바벨론을 하루 아침에 없애 버렸다.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는 재앙을 쏟아 부었고 파괴에도 남은 흔적은 불로 태워 원래 모습도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주 하나님은 세상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누가 주님이며, 누가 하나님이며, 누가 최후 심판을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보여 주고 계신다. 앞으로 어떤 현실에서도 세상을 향해 곁눈질 하지 말고 오로지 전능하신 주님만 바라 보라는 말씀이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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