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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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18:04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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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3) 바벨론의 죄
(1) 바벨론의 죄
① 내 백성아
우리의 평생이란 매 현실을 통해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사는 이유인데 바벨론의 매혹에 빠져 하늘나라를 잊어 버리고 우리의 눈과 마음에 바벨론만 가득 차고 넘치니 하나님이 하늘의 눈으로 하늘의 기준으로 하늘에서 다른 음성을 통해 바벨론에 빠져 자기 현실을 허송하는 사람들에게 ‘내 백성아!’ 하나님의 사람, 하늘나라의 백성들아, 바벨론은 너희의 나라가 아니며 너희가 눌러 앉아 편히 살고 즐길 장소가 아니니 얼른 그런 인식에서 빠져 나오라 한다. 그대로 있으면 그것이 죄가 되고 그대로 있으면 그 자리를 소돔 고모라처럼 하니님이 진노하고 때릴 터이니 바벨론에 마음을 뺏기는 주변 사람들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바벨론 때문에 재앙을 받는 사람들과 함께 재앙 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말이다.
② 현실은 항상 종말
세상을 통과하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없다. 세상에서 마련하지 않은 것을 죽은 뒤에 마련할 수는 없다. 세상에 배우고 고치고 마련한 기능과 실력과 인격을 가지고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활동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험하든 바벨론처럼 너무 좋아 보이든 우리는 우리 세상을 천국 마련에 사용하는 일념뿐이고 이렇게 마련할 기회는 매 현실을 통해 한 번뿐이니 우리의 모든 현실은 항상 종말이다. 이 면 때문에 재림을 전제로 적은 계시록이 우리의 매 현실에 늘 해당이 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