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번개 음성 뇌성

계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① 번개 음성 뇌성
이 순간에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있다. 번개는 성령의 역사, 음성은 자비의 역사, 뇌성은 진노의 역사다. 한 현실이 종료 되고 일곱 째 재앙에 해를 받지 않고 초월한 사람은 칭찬과 존귀를 받을 것이고 일곱 째 재앙에 걸려 모든 것을 주저 앉았다면 다시 출발해야 한다.

② 큰 지진
큰 지진이 일어 난다. 한 현실이 끝나면 그 현실을 위해 존재한 하늘과 땅과 모든 인간과 움직임 전부는 그 현실과는 끝이 난다. 이것이 보통 큰 변동일까?

③ 최후의 큰 지진
역사 최후의 큰 지진은 하늘과 땅이 전부 창조의 첫 순간처럼 그 재료인 물질 원소로 돌아 간다. 이보다 큰 개벽은 없다.

④ 보이지 않는 지진
오늘 우리에게는 한 현실이 끝난다 해도 하늘도 그 하늘, 하늘의 별들도 해와 달도 그대로다. 그리고 땅도 그대로 계속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그 현실을 위해 존재하고 움직인 면을 기준으로 보면 세상의 끝과 같은 성질로 끝이 난다. 이렇게 한 현실씩 종료 시키며 최종 마지막을 향해 운영하는 하나님, 그리고 모든 것에 어떤 기회도 없는 역사 최후가 되면 불신자의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천지개벽이 일어 날 것이다. 오늘은 보이지 않는 지진이어서 큰 줄을 모르고 지나 간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