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
성경 | 66요한계시록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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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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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1) 천년왕국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① 택자 부활
이미 그 현실을 지난 이들, 먼저 죽어 앞 서 낙원에 선 이들, 그리고 주님의 최후 재림이 오면 우리 모든 택자들이 먼저 부활을 하고 불택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날 때까지는 여전히 기다려야 한다.
② 심판 권세
자기 인생과 자기 현실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이긴 이들과 그들 속에 이긴 요소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쥐고 있었다. 하나님은 어린 양 예수님에게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맡겼고, 예수님은 어린 양을 따라 현실과 세상을 마무리 한 우리에게 심판하는 그 권세를 다시 맡겼다.
③ 신사참배
신사참배에 실패한 행위를 심판할 때 심판의 제1선에는 신사참배를 꼭 같이 겪으며 승리한 성도와 그 행위가 나설 것이다. 세상에서는 심판대 앞에서 과장 허위 은익이 있으나 하나님 앞에 선 이 심판대 앞에는 하나님도 천사도 만물도 죄인도 의인도 모두가 과거를 눈 앞에 펼쳐 놓고 서로 겉과 속을 함께 본다. 그래서 긴 말이 필요 없고 대화도 필요가 없다.
④ 왕노릇
천년왕국에서는,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 그리고 세상이 짐승으로 활동할 때 이를 대적하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한 사람들과 그 행위들이 왕 노릇을 할 것이고, 또 자기 현실에서 굶어도 짐승에게 자기 사상과 처리를 맡기지 않은 택자들과 그들의 승리한 요소가 천년왕국 내내 벧후3:10~13의 과정을 통해 새롭게 된 하늘과 새 땅으로 된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왕노릇을 하며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활동할 연습을 하게 된다. 살아 생전, 또는 지난 현실에서 바르게 살아 자기 속에 쌓아 둔 의의 기능들만 가지고 주님을 머리로 삼고 우리 전부는 한 몸이 되어 미리 단일체로 활동할 날을 위해 예행 연습을 한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을 한다 했으니 제사장이 되어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하나 되도록 해결하고 이끌고 수고하는 연습이며, 선지자로서 다른 사람과 만 존재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훈련을 하고 왕이 되어 만물이 하나님께 붙들려 살도록 인도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⑤ 말과 실상
최후 천년왕국 때는 최종 연습이 될 것이고, 오늘은 먼저 성화 된 기능이 다음 현실에서 다른 요소를 이끌며 연습할 것이고 앞 서 간 종들은 제단 아래 엎드려 기도를 통해 호소만 하는데 이 호소, 이 발언, 이 말이 바로 신령한 세계의 하나님 앞에서는 바른 말은 어떤 제한도 받지 않고 시행이 되는 나라이므로 증거가 곧 실상이며 역사가 된다.
히11:4에서 아벨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까지 말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을 할까? 단순히 이 땅 위에 저 원수들을 때려 달라는 말일까, 후손들이 피흘려 죽기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에 그칠까, 아니면 그 호소는 전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실상이 되고 실탄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 올까. 육체를 입고 오늘 죄악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말과 실상이 같을 수가 없지만, 육체를 벗는 순간 또는 한 현실이 지나고 우리 속에 지난 현실을 통해 우리 내면에 승패가 나뉘고 말씀에 것이 된 우리의 요소는 이미 하늘의 것이 되어 오늘 우리처럼 헛말을 하지 않는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