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심판의 주님 (1:18)

계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 부활의 주님
‘곧 산 자라’는 주님의 부활,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는 주님의 죽음을 의미한다.

(2) '사망과 음부의 열쇠'

① 열쇠
주님의 대속으로 주님이 땅에서 열면 하늘이 열리고 땅에서 닫으면 하늘이 닫힌다. 마16:19에서 주님은 천국의 열쇠를 가졌고 그 열쇠를 성령의 사람에게 맡긴 것처럼 계1:18에서는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다.

② 결정
영생과 영멸, 영원한 상과 영원한 심판으로 천국과 지옥의 영원 고정을 주님이 결정한다.

(3) 주님의 모습이 기준
① 기준
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이 기준이다.

② 건설 구원
오늘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펼치는 예수의 계시와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자기와 교회를 주님의 모습처럼 만들어 가는 것이 건설구원이다.

③ 성패
▪영생
그렇게 만들어 진 모든 요소와 관련 기능 전부는 천국 열쇠로 열린 천국의 영생이 될 것이다.
▪영멸
주님이 보여 주신 주님의 모습과 차이가 나면 그 잘못 된 부분은 전부 영원히 지옥에 던질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성패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