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일을 예언하리라
성경 | 66요한계시록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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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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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5) 증인, 증인의 역사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 두 증인
두 증인은 겹친 표현이니 신구약을 합한 ‘모든’ 증인이라는 뜻도 되고, 또 예수님이 제자들을 둘씩 보낸 면을 볼 때 ‘하나’가 되어야 할 증거 운동을 말한다.
(2) 양면성과 단일성
가정 교회에서 아이를 낳으려면 1명으로는 안 되고, 그 아이를 바르게 기르려면 부모 중 하나의 교육으로는 반 쪽이 된다. 양면으로 길러야 온전해 진다. 복음 운동의 양면성과 단일성을 말한다.
(3) 말씀의 권능
이렇게 하나 된, 바로 된, 온전한 증거 생활은 10장에서 받은 말씀으로 변화 된 우리가 말씀으로 역사를 하는 것이니, 바른 말씀은 그 말씀 자체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전하라 할 때 전하기만 하면 말씀의 권능은 역사하게 되어 있다.
(4) 순종
그리고 우리는 그 말씀을 전하는 동시에 그 말씀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그 말씀께 순종하면 말씀의 역사는 말씀이 스스로 성취한다.
(5) 증인
증인이라 한 것은 말씀을 가진 사람의 말을 보니 그가 전하는 말씀을 알겠고, 그 말과 함께 전하는 사람의 행위를 보니 그가 전한 말씀을 알 수 있으며, 그 사람 자체가 이미 그 말씀의 사람이 되었다면 그 사람 존재 자체가 증인이 된다.
(6) 권능, 예언
10장에서 말씀을 잘 먹고 소화가 되었다면 11장에서 그 말씀으로 자기 내면과 교회의 속을 낱낱이 살펴 이방에 속한 것은 맡겨 놓고 하나님을 모신 성전 신앙은 구원을 위해 희생하는 제단 신앙으로 길러 가고, 수고와 희생은 하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전 인격이 기울여 지는 경배 신앙으로 자라 가야 정상이다. 이렇게 된 만큼 증인이 된다. 이런 신앙이 되어 지면 하나님이 주시는 권능을 받고 예언을 하게 된다.
(7) 예언
예언은 미래에 일어 날 일을 미리 말한다는 의미로부터 이미 일어 난 일조차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먼저 깨우쳐 주는 것도 예언이다.
(8) 굵은 베옷
굵은 베옷은 죄인이라는 표시다. 어느 지경에 이르든지 바울처럼 우리는 늘 주님의 사활의 대속 앞에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 부족한 만큼 우리는 죄인의 자세가 되어야 하고 그런 자세 때문에 우리의 행위는 굵은 베옷을 벗을 수 없어야 한다. 이렇게 매 현실을 사는 것이 대접 재앙을 초월하는 대접 재앙의 대비가 된다.
(9) 거룩한 성
거룩한 성, 구원 받은 우리와 신약의 교회는 장차 거룩한 성에 들어 갈 것이며 오늘은 매 현실을 통해 거룩한 성의 내면을 리모델링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사용할 수가 없는 죄와 악으로 된 자재와 말씀을 어기는 세상식의 공법은 아예 쳐다 보지도 말아야 함을 말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