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성경 | 66요한계시록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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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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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8) 교회와 교역자의 관계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① '7별의 비밀'
▪ 7별 : 7교회의 사자를 뜻한다.
▪ 7 촛대 : 7 교회를 뜻한다.
② 교회를 길러가는 방법
교회를 길러가는 방법은 지도자와 교인의 관계이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부, 내 속에 어울리기 어려운 나의 장단점, 한 교회에 교인과 교역자는 잘 맞아 은혜로운 때도 아주 맞지 않아 고통스러운 때도 있다. 하나님이 일부러 그렇게 배치 시켜 놓으셨다. 타락을 통해 우리를 길러 가듯이 계시로 주신 주님의 모습은 명확하다. 그러나 그 계시를 앞에 두고 교역자와 교인이 서로 맞춰 보다보면 서로가 탓을 할 수도 있으나 교역자의 눈으로 교인을 보고, 교인의 눈으로 교역자를 보다 보면 그 차이와 충돌을 통해 서로 고치고 배우며 제대로 잘 만들어 지게 된다.
또 한 편으로는 서로 맞지 않는 이해 충돌이다. 겉으로는 사람들끼리 부족하고 잘못이 있어 전쟁이 벌어지나 그 배후와 내막에는 우리를 온전하게 길러 가는 주님이 계신다.
③ 교회와 교역자의 비밀
▪ 단일
이것이 교회와 교역자의 비밀이다. 마지막으로 그 현실이 지나 가고, 서로의 관계가 일단락이 되고, 마지막으로 주님이 오신 뒤에 계산을 해 보면 교역자와 교회는 하나다. 교역자는 말이고 교회는 소가 될 수 없다. 처음에는 그렇게 만났다 해도 마지막에는 계시를 통해 하나님께서 둘을 하나로 만든다. 머리 가는 대로 몸이 가고 몸이 있는 곳에 머리가 있다. 한 개인도, 한 가정 교회도, 한 교회도 모두 마찬 가지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