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주해사전 (6,248개)      

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성경 23이사야57:01
담당 0 8

'의인이'
말씀을 따라 정확히 걸어 간 사람과 그 행위가

'죽을찌라도'
이 땅 위에서 허무할지라도, 효력이 없을지라도, 없어질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세상에서는 말씀을 지켜 그 뒤가 어찌 되는지 따질 것도 없이 눈에 보이는 자기 이익을 위해 살고 여기에만 집중하는데

'자비한 자들이'
말씀을 정확히 지켜 행할 때 의인이라고 하며, 그 의인이 주변까지 살피며 신14:29처럼 성중에 거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자비를 베푼다면

'취하여 감을'
옳고 바른 일을 한다 해도 이 땅 위에서 손해만 볼 뿐이다. 자비로 베푼 그 행위와 자본이 다 없어진다.

'화액 전에'
그런데 말씀으로 살며 그 기회 그 자본 그 손해 본 것은 만일 의로 살지 않았으면 보존이 되고 손해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들 하는데, 때가 되면 불러 가고 자기 손을 떠날 것이나 의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 의의 실행으로 없어 진 것은 이 땅 위에서는 없어진 것으로 보이나 마6:19에서 하늘의 영원한 자기 보화로 옮겨 진 것이다.

'깨닫는 자가 없도다'
렘12:1에서 예레미야를 통해 이런 오해를 적어 주셨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