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찌며
성경 | 04민수기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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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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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11:56
'모든 날 동안에는'
삼손이나 세례 요한처럼 평생을 바치는 사람도 있고, 사무엘은 어머니가 그렇게 바친 사람이다. 일반인은 자기의 형편과 신앙에 따라 그렇게 하면 된다. 출발은 달라도 결국 우리는 영원 무궁토록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이 땅 위에서 노력하는 만큼 좋다.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찌며'
세상 즐거움, 세상에 취할 수 있는 나의 요소 나의 가능성도 다 배제하라는 것이다. '씨'는 가능성을 '껍질'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 하신 말씀이다. '소산'이란 땅에 것을 위해 시작한 것 또는 그렇게 진행 되는 일체를 다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