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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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성경 58히브리서05:01
담당 0 18

'대제사장마다'
하나님의 백성이 있고, 그 중 레위 지파는 레위인으로 제사장을 돕고, 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직접 해결하는 직책이며, 대제사장은 제사장들 중에 1명으로 히9:7에서 홀로 지성소에 들어 가서 하나님을 직접 뵙고 하나님 나라 전체를 해결한다. 구약은 출생 때부터 역할과 직책이 정해 졌기 때문에 넘어 갈 수 없으나 신약은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출발하여 다른 사람의 신앙을 돕게 되면 레위인이 되었고, 죄를 해결하는 직접 역할을 하면 제사장도 되고, 자기 가정 교회나 자기 출석 교회 전체를 하나님 앞에 서서 해결할 신앙이 되면 대제사장이 된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대제사장의 역할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사람도 사람이다. 그 사람도 죄를 짓는다. 그런데 사람의 노력이나 선발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임명한다.

'하나님께 속한 일에'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백성 전부를 책임 지고 하나님 앞에 서는 자며 하나님께 죄 문제로 또 백성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아 전한다.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평소 은혜를 감사하면 예물이 되고 문제가 생기면 제사로 해결한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