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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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성경 66요한계시록22:05
담당JHJ 0 29

5) 다시 밤이 없다
(1) 잠깐
다시 밤이 없다. 역사 세계가 길게 느껴지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의 세계에서 보면 지극히 짧은 잠깐이다.

(2) 밤
영원 전에도 영원 후에도 밤은 없다. 영원 후까지 우리를 위해 오늘 역사 세계에서만 진리를 거두어 뭐가 뭔지를 모르고 사는 시기를 주셨다. 믿는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진리가 없어 모두가 밤중이라 할 때도 말씀으로 자기 발과 길을 비춰 보고 살았어야 한다.

(3) 산 요소
그렇게 산 요소만 모아 놓았으니, 그 세계도 빛이요 또 그 빛만 보고 산 인격과 행위만 모아 놓았으니 밤은 있을 수가 없는 나라다. 하나님과 진리가 없는 암흑의 부분이 없는 나라다.

(4) 세상
세상은 어두울 때 등불과 햇빛으로 해결한다. 낮이 오면 되고 낮이 오지 않으면 등불을 들어야 한다. 세상 생활을 하려면 기름으로 불을 켠 등불이라야 하고 진리의 생활이 필요하면 말씀과 영감으로 살펴야 한다.

(5) 목적 달성
이 나라는 하나님과 진리를 가려 놓은 곳이 없고 온 나라의 전부가 하나님의 품이요 진리의 세계이니 따로 성경을 펼치며 연구해야 할 곳이 아니다. 이런 나라에서 우리가 할 일은 세세토록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전하기 때문에 왕노릇을 해야 한다. 영계와 우주의 만물에게. 바로 이런 상황이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정했던 목적이다. 이제 목적이 달성되었다. 그 목적을 향해 더욱더 나간다. 영원히 끝없이.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