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성경 | 66요한계시록19:11 |
---|
담당JHJ
0
23
04.28 21:46
1) 심판주
(1) 백마 탄 자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① 하늘 열림
이런 대화 중에 또 하늘이 열린다. 이 땅 위에 살지만 늘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로서 나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의 시선도 마음도 소망도 하늘을 향해야 복이다.
② 백마와 탄 자
‘백마’와 ‘탄 자’가 나온다. 계6:2에 나온 일곱 인의 첫째 인에서 나온 복음 운동이다.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어린 양이 피 흘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자 하나님의 말씀 역사가 시작 될 때 그 처음이며 그 전체의 중심이 바로 말씀의 복음 역사였다.
③ 충신과 진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다. 받은 것 다하면 충신, 옳고 바른 하나를 끝까지 잡고 나가면 진실이다. 말씀으로 씻어 가는 운동에는 주지 않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또 진실만 있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신다.
④ 전능의 말씀
말씀 자체가 전능이며, 이 말씀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붙들려 있었고 어린 양의 대속으로 펼쳐 지는 복음이므로 이 말씀은 전능이다. 이 말씀이 우리의 충성을 보태야 도움이 되는 그런 불완전하거나 약한 말이 아니다.
⑤ 공의의 심판
그가 공의로 심판을 하며 싸워 나가는데 12절에서 16절까지 설명을 보니 바로 계1:12에 나타난 그 주님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빈틈 없이 자신을 내던질 때는 ‘어린 양’이었고, 우리를 인도하며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의 원형으로 나타 나셨을 때는 ‘인자’였다. 지금은 심판주로 오셨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