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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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성경 66요한계시록19:11
담당JHJ 0 23

1) 심판주
(1) 백마 탄 자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① 하늘 열림
이런 대화 중에 또 하늘이 열린다. 이 땅 위에 살지만 늘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로서 나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의 시선도 마음도 소망도 하늘을 향해야 복이다.

② 백마와 탄 자
‘백마’와 ‘탄 자’가 나온다. 계6:2에 나온 일곱 인의 첫째 인에서 나온 복음 운동이다.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어린 양이 피 흘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자 하나님의 말씀 역사가 시작 될 때 그 처음이며 그 전체의 중심이 바로 말씀의 복음 역사였다.

③ 충신과 진실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다. 받은 것 다하면 충신, 옳고 바른 하나를 끝까지 잡고 나가면 진실이다. 말씀으로 씻어 가는 운동에는 주지 않은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또 진실만 있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하신다.

④ 전능의 말씀
말씀 자체가 전능이며, 이 말씀이 하나님의 오른 손에 붙들려 있었고 어린 양의 대속으로 펼쳐 지는 복음이므로 이 말씀은 전능이다. 이 말씀이 우리의 충성을 보태야 도움이 되는 그런 불완전하거나 약한 말이 아니다.

⑤ 공의의 심판
그가 공의로 심판을 하며 싸워 나가는데 12절에서 16절까지 설명을 보니 바로 계1:12에 나타난 그 주님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빈틈 없이 자신을 내던질 때는 ‘어린 양’이었고, 우리를 인도하며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의 원형으로 나타 나셨을 때는 ‘인자’였다. 지금은 심판주로 오셨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