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성경 | 66요한계시록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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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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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35
8) 천사의 마무리
(1) 한 힘센 천사
① 큰 맷돌
한 힘센 천사를 보내 주시며 우리의 눈을 또 열어 주신다.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져 넣었다. 다시는 밖으로 나올 수 없다. 바벨론을 이렇게 마무리 하고 있다.
② 매 현실
이것이 우리의 매 현실의 마지막에 일어 나는 일들이다. 한 현실이 끝나면 우리의 신앙을 시험하고 유혹하고 붙들어 간 세상은 비록 바벨론처럼 보여도 그 현실이 끝남과 동시에 그 바벨론은 소용이 없다.
③ 음부와 지옥
그렇다면 그 바벨론은 영원히 음부로 던져 지며 훗날 지옥으로 이어 진다. 두 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④ 단번의 현실
성도는 한 번 중생이 되고 나면 남은 평생은 수 없는 현실이 항상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어떤 현실도 두 번은 없다. 늘 구성과 운영과 환경과 역사가 다 다르다. 생각 없이 대충 보기 때문에 늘 같아 보일 뿐이다. 우리가 관심이 없고 욕심이 없다 보니까 생각 없이 보는 것이다. 보여 주는 계시를 보고도 보지 않은 사람처럼 살고 있다. 계시가 어렵거나 현실이 그냥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이 그렇게 의미 없는 자기를 만들고 있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