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성경 | 40마태복음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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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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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그 날'
홍수로 멸망하던 때와 같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신약의 매순간과 역사 최종 최후의 심판이 밀어닥치면 평소 적당한 물은 생명수지만 그 이상 넘치면 홍수가 되고, 인간이 주신 이상으로 흥청이면 하늘과 땅 밑을 열어 젖혀서 감당하지 못하게 퍼부어 주시는데 이 것은 복이 아니라 심판이다. 그런 날에
'환난 후에'
하나님 모시고 말씀으로 살고자 하면 천하 세상이 방해를 할 것이나 그 것은 당연한 일이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달은 햇빛을 반사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배워서 실행하는 것이 죄악으로 어두워 진 사람의 심령을 비추는 교회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과 진리를 버리고 흐려 버리면 빛을 잃는다. 오늘이 그렇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존재, 땅 위의 인간이 위로 봐야 하는 인간을 별이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을 말한다. 그들이 목사를 그만 둔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떨어져 세상 지도자와 같아 진다.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세상의 정권 학문 기술은 땅의 권능이다. 교회의 권능은 하나님과 진리가 지켜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나오고 홍해를 건넌 것이 하늘의 권능이다. 교회와 교인의 속에 신앙으로 인해 보여 주는 증거들이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