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주해사전 (6,242개)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성경 66요한계시록14:18
담당JHJ 0 22

4) 불을 가진 천사
(1) 제단으로부터
이 때 불을 가진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다. 제단은 주님이 어린 양으로 피흘린 사죄의 희생으로 죽은 곳이다. 주님의 대속의 피가 흘려 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벨론과 같이 좋은 세상에게 이 땅 위에서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주님의 피흘린 수고를 잊고 세상으로 나가 즐긴 눅15장의 둘째 아들처럼 그렇게 허랑방탕한 생애를 정리하라고 낫을 가지고 심부름 하는 심판의 천사에게 낫을 휘두르게 했다.

(2) 포도송이[세상 지식]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 때 포도송이는 결과를 말한다. 이 땅에 붙어 이 땅으로 결실한 것은 그 어떤 것이든지 세상의 사상의 결실이든 세상으로 된 결과는 전부 거두어 진다. 심판을 위해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것이 없도록 그릇이 찼다는 뜻이다. 돌이 킬 기회를 주셨는데 이제 한 현실이 마무리 되어야 한다면 포도가 익었다.

(3) 풀무 불
마13:41부터 추수 때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했다. 풀무 불에 던져 지는 자들은 불택자들이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 속에 오늘도 말씀으로 산 알곡이 아니라 가라지가 섞인 내 마음 속에 여러 잘못 된 요소들은 내가 죽을 때에 어떻게 될까? 없어질까, 천국에 가져 갈까, 지옥에 영원히 버려야 할까?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