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몰려 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주해사전 (6,242개)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몰려 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성경 02출애굽기22:10
정동진 0 29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맡겼습니다.” 부탁을 할 일이 생겼는데, 맡긴 소가 죽어 버렸습니다. 다쳐 버렸습니다. 이리가 와서 물어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증인이 있고, 증거가 있으면 되는데, 보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남의 소를 맡은 자가, 맡은 이웃의 것에, ‘나는 손대지 아니했다.’, “여호와로 맹세하라”
“맡은 자가 맹세할 것이요. 그대로 믿을 것이요” 그래서, 맡길 때에 잘 살펴봐야 되는 겁니다. 맡았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 소가 죽었는데, 내가 소를 잘못해서 죽인 것처럼 되면 물려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리가 와서, 맹수가 와서 찢어버린 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배상하지 않을찌니라.”
(190508 수밤-집회10)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