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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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성경 11열왕기상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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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1:01-04
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그리고 11장의 솔로몬의 실패. 내게 이 솔로몬의 실패가 문제다. 어떻게 해야 이 실패로부터 벗어날까.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시급하시고 애절하십니까? 각자 둘 중 하나 정하셨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열장까지의 성공은 솔로몬만큼은 되지 않을지라도 비슷하게 된 분, 감이 잡히는 분. 대부분 그렇습니다. 11장의 실패로부터 벗어나야 됩니다.

11장.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모압 출신 암몬 출신 에돔 출신 시돈의 유명한 여인 헷의 귀한 왕족. 그리 되면 성경 해석입니다. 1절에서 찾는 솔로몬의 죄 한 번 찾아볼까요? 이방 여인. 종류를 꼽아보실까요? 애굽 바로왕 부터입니다. 잘못 읽으면 바로의 딸은 되고 그 다음 모압 암몬 여기부터 죄다 그리 생각하면 아니 됩니다. 바로의 딸 이거부터가 죄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애굽은 뒤돌아보지 말아라. 애굽은 세상입니다. 바로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 바로의 딸은 하나님 빼 놓고는 이 땅 위에 가장 훌륭한 사람의 가장 귀한 딸을 아내로 데려 온 겁니다.

요즘 말로 말하면 어느 정도요? 집안 좋고 인물 좋고 마음씨 곱고 실력이 다방면에 출중하며 이게 예절까지 바르고 또 솔로몬을 제 남편으로 세계적이 나라 애굽 나라의 왕이었다면 그 왕궁의 딸로 살았다면 자존심이 대단할 건데 솔로몬에게 와 가지고는 극진한 아내로서의 자기의 위치와 의무를 다 하는 사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으면 신앙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 내 놓으면 아직까지 거부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신풍교회 안에서. 총공회 안에서. 없진 않습니다. 백에 하나나 될까요?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바로의 딸은 모든 걸 다 갖춘 여자입니다. 신앙은 좀 없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 죄인지 모르기 때문에 젊음에 청춘에 사랑에 미쳐서 열왕기상 10장까지 주신 복을 제 손으로 성냥 불 그은 겁니다. 결혼할 사람이 사랑에 눈이 멀면 말린다고 되는 것 아니나 부모와 지도자의 머리 속에는 애굽 바로 왕의 공주라도 우리 결혼 대상에서는 안 됩니다. 수류탄입니다. 시한 폭탄입니다. 제초제입니다. 아예 없으면 좋은 겁니다. 그런데 아들 놈이 좋아서 끌고 오면 어떡하겠습니까? 부모 심정에 골수에 막혀 안 된다는 것은 명확해야 됩니다.

그런데 바로의 딸 하나 정도라면 솔로몬의 지혜와 신앙과 믿음으로 제어를 했을 텐데 바로의 딸, 유명한 딸 하나에다가 모압, 암몬, 에돔, 시돈, 헷 여인이라. 각계각층이라는 뜻입니다. 동서남북이라는 말입니다. 시간 있으면 모압은 어떤 지방인지 살펴 보십시오. 또 암몬도 에돔도 시돈도 살펴보시고 살펴 보시면 됩니다. 시돈이라는 이름이 성경에 어디 사용 되었는가. 시돈이라 하면 뭘로 유명한지를 살펴 보면 됩니다.

오늘로 말하면 가장 표준적이고 가장 이상적인 여자는 첫 여자로 바로의 딸로 데려오고. 그리고 성악을 좋아해서 특별히 목소리 좋은 여자 데려오고. 또 음식 잘 하는 여자, 그 면 때문에 또 데려오고. 군인이 많은 나라와 결혼해서 국방 튼튼히 하기 위해 데려오고. 말하자면 그런 모양입니다. 이 여인들 다 합해 놓으니까, 하나하나면 솔로몬이 눌리지 않았을 텐데 중심이 바로의 딸dl 있고 모압 에돔 시돈 헷 여럿이 있으니까 썩은 고목나무처럼 넘어져 버렸습니다.

보실까요? ----. 지형에 따라서 옆에 작은 것들이 옆에 붙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큰 것 하나에 여러 사람이 방향을 틀어가며 굴리면 움직입니다.

그리고 나무로 말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고목을 찍을 때 이쪽으로 넘기려면 이쪽을 먼저 이만큼 파 놓습니다. 그리고 이 높이보다 약간 높은데서 찍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 위의 가지를 줄로 묶어서 여러 사람들이 당깁니다. 주로 옮긴 것은 제일 큰 지렛대이고 이쪽-으로 했지만 아주 작게 한 부분이 무시를 못합니다.

여기 바로의 딸년이 가장 중심에 서고, 그런데 이 딸 하나 같으면 솔로몬 신앙이 유명한 신앙이라 상관이 없겠는데 모압 암몬 에돔 시돈 헷. 모압과 암몬에서 데려 온 여자들은 어떤 여자들이지요? 모압과 암몬 여인들은 그 끼가 그 호리는 재주가 듣고 본 것이 원래 어디 출신들이지요? 소돔입니다. 유황불비로 쏟아 잿더미로 만들었어야 되는 소돔을 보고 들은 혈통입니다. 왜 하필 이름을 말 안 하고 모압이라 암몬 여인이라 했을까? 이 기막힌 여자 모압 하나만 해도 어려울 건데 양쪽에서 들어오는 모압 암몬입니다. 그 앞에는 바로의 딸입니다. 에돔이란 누구의 딸이지요? 에서입니다. 에서는 어떤 사람인가요? 억센 들사람입니다. 공부보단 신앙보단 내 힘으로 한 번 들판을 휘저어 버리면 그 어느 것이든지 꺾어 댈 수 있는 용맹, 들사람 털사람. 이게 에돔입니다. 여자 중에서도 깡 있는 여자는 남자 여럿을 꺾어 대는 여자들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여자들이 들러 붙었습니다.

2절.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희와 통하지 말라. 결혼하면 하나 되고 하나 되면 밖에서 유혹하는 게 아니라 안에서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통하지 말라. 결혼하면 서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문제는 뭐라고요? 정녕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과 귀신을 바꿔치기하는 이게 문제입니다. 그 여자 요리 솜씨에 건강하게 맛있게 평생 먹는 것이면 그 죄는 그리 큰 죄는 아닌데 그 요리에 깜빡 넘어가서 불-있는 그런데 그 상냥한 마음에-- 나중에 돌부처 앞에 절하게 되는 문제가 따라오기 때문에 말한 겁니다. 그 말재주 그 패션 또 사교력 다 좋은 건데 그것이 들어 정녕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면밀하게 보십시오. 강제입니까 자원함으로 따라가게 만든다는 겁니까? 칼로 가지고 와서 이 신을 믿지 않으면 죽이겠다 하면 몸은 거꾸러 져도 마음으로는 하나님 제가 힘이 없어 넘어집니다. 그럴 건데, 그러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사기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건, 여자한테 미쳐 놓으면 솔로몬이 자기 손으로 하나님을 내다 버리고 이방 귀신 따라가는 것을 솔로몬 지가 원해서 따라가게 됩니다. 이건 탈이 나지 않습니다. 이건 멸망의 길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연애가 죄 되는 건 아닙니다. 무조건 죄다 말하지 못하는 겁니다. 연애가 죄 되는 것은? 다시. 돈이 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왜 돈을 죄처럼 상관하느냐. 왜 그리 말하느냐. 컴퓨터라는 기계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애들 더하기 컴퓨터는 마약 중독입니다. 떼 놓는 게 낫지. 돈을 손을 대면 돈이 욕심이 나면 그 욕심 때문에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돈을 내가 통제해서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 부려 먹으면 굉장히 좋은 겁니다. 그런데 돈에 빠져서 돈의 종이 되기 때문에 마치 돈이 죄처럼 말하는데, 연애가 죄가 아니고 뭐가 죄가 되느냐? 연애가 죄가 되는 이유? 연애에 들어가 있는 감정은? 사랑. 사랑은 마음 요소 중에 감정입니다. 감정. 무엇이 그 사람의 중심이 되면 안 된다? 감정이 머리 된 사람. 이전에 대통령 김영삼 씨는 오기만 건드려 놓으면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나라 망해도 좋고. 내 감정 건드렸다, 그러면 죽을 동 살 동 미쳐 버립니다. 전두환씨 같은 분들.

감정이 왕이 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예수 믿는 교인에 마음속에 감정이 중심 되고 감정이 머리 되면 이건 하루 아침입니다. 욕심이 왕 되어서도 안 되고. 솔로몬이 연애하였더라. 뭐가 문제냐? 사랑이 연애가 문제 아니라 사랑의 감정이 마음속에 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솔로몬 눈에 마음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게 머리고 그리고 나머지는 2등 3등 다 후순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왕은 후비가 몇이라고요? 비입니다. 후비가 칠백이요. 빈장이? 3백이라. 나라마다 왕비라든지 왕의 아내들의 급이 다 틀린데, 후비란 말은 왕비 급이라는 말입니다. 여러 왕비 중에서도 한 명 내세울 때 정비라 하지요? 일반적인 왕비 개념이 칠백이요, 왕비 밑에 후처라 하는가요? 그 개념이 3백이라. 그 천명을 합하면 뭐라고요? 3절에서. 왕비입니다.

전체 왕비를 왕비라 하는데 둘로 나누면 하나는 후비, 하나는 빈장. 그 후비의 후자, 한자 성경 가지고 계신 분 계십니까? 그 후자가 앞뒤 후처 할 때 후가 아니고 황후할 때 후자일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글성경 안 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인데, 후비가 칠백인 빈장이 3백인이니라. 나라마다 왕비 명칭은 하도 많아서, -- 왕의 아내를 왕비라 할 때 천명입니다. 천명이 달라 들어 놓으니 누가 움직였다고요? 천하 제일의 솔로몬을 뒤집어 놓은 겁니다. 천하 제일의 솔로몬을. 솔로몬이 어떤 솔로몬인가요? 땅끝에서부터 그 지혜를 배우러 온 솔로몬입니다. 천하에 솔로몬, 역사 최고의 솔로몬의 신앙도 무기 들고 외교력으로 별별 것은 다 이겼는데 품 안의 아내가 여보 하니까 휙 뒤집어진 겁니다. 여자분들이 이 주먹이 약한 게 아닙니다 사실은. 여자분들의 주먹은 솜방망이 같은데 -- 안 듣는 남자 없다. 집회 때 들었습니까? 안 듣는 남자 하나 있길래 비결이 뭐냐 하니까, ---. 그냥 우스개 소리 아닙니다.

안 듣는 것 같은데, 어떤 남자는 30년 뻗대니까 우리 남자는 택도 없다 하는데 30년 안 넘어갔는데 31년째 보니까 결국 여자 원하는 대로 넘어갔더라. 통계가 그렇습니다. 세상 이야기 다 적고 여인의 사랑에 실패한 남자들, 롯과 같은 사람 별별 사람 다 있는데 왜 솔로몬이냐? 솔로몬의 지혜와 존-에 특별한 솔로몬입니다. 둘 셋 모여지니까 자기 손으로 하나님을 내버리고,

4절.
누가 판 무덤이지요? 솔로몬 제 삽자루로 제가 판 제 무덤입니다. 여인들 잘못이 아닙니다. 헷 여자야 헷 소리 모압 여자야 모압 소리 하는 것이고 애굽에서 온 여자야 자기 아버지 섬기는 신을 소개하는 것이고. 문제는 그 여자의 신앙은 문제가 있으나 워낙 훌륭하니까. 이 면이 좋고 저 면이 좋으니까 끌어 모았습니다. 모을 때보니까 솔로몬이 자신 있어서 천명 모았습니다. 보입니까? 3절에. 솔로몬이 천명 모아 놓고 자신 만만했습니다. 너들이 무슨 소리 다 해봐라. --. 늙을 때에 고장이 생겼습니다. 젊을 때 총명할 때 실력 있을 때 깨어 있을 때. 천하 제일 가는 여자 천명 갖다 놓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갖다 놓고 나는 신앙으로 이들에게 잡히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젊어서 생긴 문제 아닙니다. 솔로몬 지라고 나이 먹었는데 나이를 이길까? 솔로몬 나이 늙을 때에. 젊을 때에 힘 있을 때에 명철할 때에 신앙에 불 붙었을 때는 천하를 다 한 손에 쥐고 가르쳤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을 흔든 여자 중에 최고 여자는 누구였던가요? - 지난번에 나왔던 스바 여왕이었지요. 스바 여왕이야말로 정말 잘난 여자인데 스바 여왕에게도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 은헤를 끼쳤고 그를 존경했고 하나님을 배우고 복되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니 뭐 바로 왕의 딸 정도야 이 나라 저 나라 공주 정도야 데리고 와서 좋은 것만 골라잡고 이들이 자기 나라 신을 증거하는 것은 딱 누르면 누를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솔로몬도 인간이라 인간이면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 겁니다. 신앙이 욱일승천할 때도 있고 약화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치고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자기 신앙에 강할 때 자신 있을 때를 표준으로 만들지 마시고, 주변을. 내 신앙이 가장 약할 때 내가 흔들릴 때 그때를 생각해서 며느리를 사위를 보고 아내를 데려오고 남편을 데려오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이 남자가 내 얼굴에 빠져서 환장을 하고 자기 부모를 고려장해라 해도 할 수 있는데? 그 인물 못나게 될 때 어떡하지요? 교통사고 나서 면상 쓸어 버리면? 내 얼굴 뭉갰을지라도 그때도 변치 않고 나를 아내로 붙들어주려면 그 사람 인격이 그렇든지 아예 남자를 낮춰 놓으면 되겠지요. 어떤 남자 데리고 오면 여자가 인물을 안 볼까요? 정 상현 씨? 내가 문디가 되어도. 산업재해에 화상 입어도 -- 여자기준. --. 딱 잘라서 누구? 김 현숙 선생님? 이 남자를 데려다 놓으면 절대로 내 얼굴에는 영향 안 받을 겁니다. 소경.

내 20대 어름다운 꽃봉우리 보고 왔으니 나한테 잡혔다. 그때 이야기입니다. 성형수술도 화장도 그때 이야기지 세월 이기려고? 소경이 아닌데 여자 인물에 대해서는 소경 정도의 제어력 가진 사람이면 되겠지요. 미리 낮춰 놓으면 됩니다. 솔로몬이 실력 있을 때는 -- 땅끝에서 스바 여왕도 --하고 갔는데. 신앙이 노쇠했을 때에 후퇴했을 때에 그 말입니다. 그 때까지를 대비해서, 사업을 할 때 이 나라 극단적으로 안 좋을 때에도 국가가 존립하려면 이 사업만은 손 댈 수 없을 것이라. 제가 교인들 사업문제 --할 때는 할 수 있는 한 많이 생각하는 것이 충성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다 되는 건 아니고.

결국 여자가 들어서 천하의 솔로몬도 그 신앙 약점이 드러날 때 뒤집어 졌습니다. 이면에서 솔로몬과 다윗은 비교가 됩니다. 다윗은 어디까지 신앙이 떨어질 지라도 하나님 소리만 나오면 본능적으로 다 엎어 버립니다. 하나님밖에 없지. 솔로몬은 그대로 쌓여서 깊은 수렁으로 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윗과 솔로몬 둘을 비교하면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온전했고 솔로몬은 실력은 엄청났으나 온전하지 않았습니다. 온전할 수 있는가요 사람이? 어느 면에서 온전치 않았다고요? 회개. 단점. 단점을 상대하는 자세.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를 두고 회개하는 자세, 돌이키는 자세에 다윗은 온전했고 다윗은 온전했다 하면 안 됩니다. 4절.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이 온전치 못하였으니. 그러면 다윗은 온전하였는가? 죄 지었는데. 다윗이 온전한 것은 죄 지었을 때 보면 안면 체면 안 가리고 바로 돌아서는 이 면에 다윗의 온전이고 솔로몬은 다윗보다 더 좋아 보이지만 온전치 못하였습니다.

-- 시돈에서는 뭐가 머리? 아스다롯. 암몬은? 밀곰. 또 모압에서는? 그모스. 암몬에서는? 별별 게 다 나옵니다. 이걸 번역 안 하는 이유가, 그 나라에서 쓰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 굿, 이걸 영어로 뭐라고 번역할까요? 설명을 많이 하면 됩니다.

시돈 사람의 아스다롯은 밀곰은 뭘까? 사람마다 이게 최고고 복을 준다고 하는 종류들입니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