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

주해사전 (6,242개)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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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요한계시록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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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절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① 미혹
이 사람들이 이렇게 되기까지 사단은 죄악 세상을 옆에 보내어 죄악의 낙을 함께 누리자고 밀어 붙였고, 도덕의 세상은 주님 없이도 세상은 아름다울 수 있다며 우리의 팔을 끌어 가려 했다.

② 정절
그 때 우리의 마음이 세상을 향했다면 지조를 버린 것이고 어떤 세상이 유혹을 하든 제안을 하든 어린 양만 바라 보는 시선이 변치 않고 세상을 통과하고 매 현실에 주님만 바라 보는 시선을 뺏기지 않았다면 그것이 바로 정절을 지켰고 세상에 더럽히지 않았다.

③ 더러움
구원 받은 성도가 자기의 사죄를 돈에 뺏기고 자기의 칭의를 친구 때문에 잊어 버린다면 이런 것을 더럽힌다고 한다.

④ 어린 양을 따라간 자
세상이 아무리 바보라 해도 어린 양이 인도하는 사죄를 전하기 위해 전도지를 들고, 주님의 뜻으로만 살라는 심방을 가고,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살아도 죽은 자라고 설교를 하고, 평생 한 순간도 천국을 바라 보는 시선을 변치 않는다면 소망으로 어린 양을 따라 간 자가 된다. 이렇게 걸어 간 첫 열매의 종들이 있고, 그 다음을 따라 가는 둘째 열매들이 그 다음 시대에 나타나면서, 매 현실마다 반복 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