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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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58히브리서05:08 |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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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20:14
'그가'
오신 예수님이
'아들이시라도'
외부의 인성은 영과 마음과 몸을 가진 우리 같은 인간이지만 그 속에는 제2위 성자 하나님이신데
'받으신 고난으로'
신성은 고난을 받을 수 없으나 인성은 우리처럼 고난을 꼭 같이 받게 되고 신성은 인성과 한 분이므로 그 고난에 남이 아니라 당사자가 된다. 몸을 때리면 마음도 아프듯이, 인성을 때리면 신성은 그 아픔에 동참을 해야 한다.
'순종함을 배워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순종이니 순종처럼 쉬운 것은 없다. 그런데 좋을 때 가능할 때 이해가 될 때 순종은 당연하지만 실제 순종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순종을 해야 순종이고, 싫어도 해야 순종이다. 내게 이해가 되지 않고 맞지 않고 손해가 되어 순종을 할 수 없을 때 순종하는 순종만이 9절에 온전이 된다.